저 논리라면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도 아무런 죄가없죠. 문제는 그 주의를 악용하는 사람들, 기업이 생겨난다는 것이죠. 그 대표적인 예가 독과점 시장이구요. 실패한 제재만 나열하고 이런논리로 반박한다면 이글을 쓴 사람은 무정부주의나 시장 경제체제는 규제 없이도 잘 돌아간다는 보이지않는 손을 믿는건가요? 처음부터 잘 돌아갔다면 사전에 약자라는 말은 생기지 않았겠죠.
뭐 이런 중학생만도 못한 무식한 주장이 다있지?. 요즘엔 애들도 시장실패가 뭔지, 독과점이 뭔지 안다더라.
정부의 개입을 통째로 부정하는건 신자유주의를 넘어선 극단주의이며 공산주의자 만큼이나 위험하죠. 미국의 시카고학파 신자유주의자들 조차도 어이를 상실한 코웃음을 칠 일이죠. 이 글을 쓴 사람은 과연 세계지식포럼에 관심을 가지기나 할까요? 경제의 수장과 학자들이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경제이론이 발전하는 과정을 본 사람이라면 이런 극단으로 치우친 발언은 얼굴이 화끈거려서 하지 못할듯.
innocence has created our hell
대형마트를 규제한다고 재래시장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재래시장에 문제가 있음을 고민해봐야겠죠. 카드않받고, 환불힘들고,불친절하고, 주차불편하고 이러한 차이점을 해소해야
소비자가 발걸음을 돌리는거 아니겠습니까?
독과점 폐해나 자본주의의 약자 인 소비자 보호는 어쩔건데? 물론 우리나라 정부는 그딴거 없지만...
정부의 개입을 통째로 부정하는건 신자유주의를 넘어선 극단주의이며 공산주의자 만큼이나 위험하죠. 미국의 시카고학파 신자유주의자들 조차도 어이를 상실한 코웃음을 칠 일이죠. 이 글을 쓴 사람은 과연 세계지식포럼에 관심을 가지기나 할까요? 경제의 수장과 학자들이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경제이론이 발전하는 과정을 본 사람이라면 이런 극단으로 치우친 발언은 얼굴이 화끈거려서 하지 못할듯.
이런 무식한 개소리가 인터넷에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 참 한심하네..
학문에서 배운 자본주의는 허울만좋은 핑계일뿐 실상은 자본주의가 아니지. 귀에걸믄귀걸이 코에걸믄코걸이 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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