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관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손님들중 80프로가 여성분들이시며 그중 80프로가 20~30초반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사진관특성상 접수할때 전화번호를 땁니다(?) 접수증에 기재를 하지요...
그러다보니 맘에드는 여성이 있고 호감이 가는 여성이 있으면 연락을 해서 만나는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10년간 장사하면서 딱 4번 그렇게 해봤는데 다 거절 당했거든요 ㅠㅠ
어제...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성격도 좋아보이는 여성한테 이야기했는데...
손님한테 이러시면 어떡해요...다시는 안갈래요...라고 돌직구를 으엌;;;;;
그런데 약 두달전 가게가 바빠 일손이좀 부족해서 전에일했던 알바를 하루만 도와달라그러고 일을 하던중
진짜 남이봐도 정말예쁜 연애인급 외모의 여성 나이는 22살...키는 대략 170 몸매는 말할것도없구요.. 뭐 외모를 떠나..
암튼간에 그동생이 일을간만에 하던지라 접수할때 연락처를 적지못했구요..증명손님이였습니다.
사진찍고 찾아갈동안 계속 말걸어볼까하다가 자신이없어 못걸었데요..
동생이 수정작업했어요 ㅋㅋ
그러고 사진 찾아가고 끝 ~
그런데 그여자가 가게로전화와서 사진 메일로 보내달라고 전화가 오더군요...
근데 동생이 메일로 사진보내주면서 메일로 전화번호를 물어봤는데...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하다가 연애를 시작하더니
벌써 여자친구집에 인사드리러 간다고 염장을 ㅠㅠ 그 여성은
마린시티에 산다고....후덜덜....
이참에 성형을 할까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나도 부러울뻔했음.
그 때 망설이면 안되고 자신있게 이여자다
생각으로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화이팅
힘내세요 ㅜㅜ
보아하니 여대 앞인거 같은데.
많아서 아가씨들이 많이오더군요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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