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눈팅 10년차 입니다. ㅋㅋ
자영업 글로 말들이 좀 많은데요..
저도 자영업자로서 장사하면서 느낀점 써보겠습니다.
자영업 하면서 가장 이상하게 느낀게 있습니다.
카드수수료를 판매자가 내는게 정당한 것인가?
소비자 편리하라고 본인들이 만든 카드면 당연히 수수료도 소비자가 부담을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판매자는 카드기 설치로 인해서 수수료 내아죠, 전화요금에, 입금도 7일씩이나 걸려..
뭐 이득이 없습니다. 편한것도 없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카드손님이라고 부가세 따로 받으면 법에 걸리고.. 그렇다고 현금은 현금 할인 안해주면
서운해하던가.. 옆집으로 가버리고.. 정말 난감 합니다.
툭까놓고 얘기해서
카드수수료 소비자에 물리면 카드 다들 안쓰실 거잖아요?
장기적으로보면 모두가 이득입니다. (카드사, 정부 제외)
그러면 카드사에서도 수수료를 내리면 내렸지 올리지는 못할겁니다.
체크카드 같은경우는 수수료를 좀더 줄이는대신 판매자가 수수료를 부담하고.
체크카드는 돈이 바로 빠져나가니까 바로 입금되는 방식으로 바꾸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런게 한두가지 입니까.
자신과 연관 있는 것들에만 피해의식이 생기다보니 그런겁니다.
떼수많은 초식동물이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혀도 구경만 하듯
그런 세상의 이치
꽁돈을 얼마나 버는지 TV만 켜면 광고가..
카드사 광고는 안보는 날이 없는것 같네요..
우리나라가 이런게 한두가지 입니까?
자신과 연관 있는 것들에만 피해의식이 생기다보니 그런겁니다.
큰 무리중 하나의 초식동물이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혀도 구경만 하듯
그런 세상의 이치
시간 어느정도 지나면 다시 돌아옵니다.
요즘 보세요 카드보다 체크카드를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좋은날은 언제가 될지...
아니면 체크카드를 가지고 가시던가..
체크카드는 바로 출금이 되니.. 그돈을 판매자에게 바로 입금해주고,
수수료를 조그만더 낮추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업종에 따라 의무인것도 있습니다.) 아마 체크기가 없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제얘기는 수수료를 의무적으로 소비자가 내게끔 바꾸자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판매자가 카드손님을 안받을 이유가 없어지죠.
소비자가 편할려고 카드쓰는거니까 소비자가 수수료를 내셔야죠.
대부분이 카드를 갖고 있고 카드결제가 상당수 이뤄지고 있으니 과세당국의 입장에서도 매출을 효율적으로 잡기 위해 신용카드 등의 전자결제방식에 대한 사용을 권장하고 있고 그래서 연간 500만 원을 한도로 세액공제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처음부터 체크카드만 나오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아무래도 카드로 소비가 많아야 세금을 쉽게 많이 걷을수가 있으니..
우리나라 정부는 정부라기보다는 기업에 가까운듯..
만원팔면 몇백원 수준일텐데...
요즘 참이슬 천원에사서 사천원에 팔던데. 영업이 많이 안돼나보죠?
그만큼 값을 올린다. 이게 웃긴 말이거든요..
같은 업종인데 A라는 가게는 장사가 잘되요.. 그럼 가격을 안올리겠죠..
B라는 가게는 좀 안되는 편이네요. 그럼 가격을 올려야 하나요?
장사라는게 수수료를 떠나서 경쟁입니다.
돈 1000원에 손님이 안올수도 있어요..
님 이야기는 카드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전가 시키라는 말과 같구요.
전체적으로는 물가가 오르는것과 같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술집이 아니구요.. 다른 거 합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모든것은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 국가를 최우선으로 하는 겁니다.
카드 사용... 세금 잘 걷히잔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인식이 세금을 내면 그게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돌아올것인가? 에대해서 정부나 지방정부, 공무원님 들에게
믿음이 없는편이죠.. 그래서 세금도 가능하면 안내려고 노력을 하는거구요..
기분 좋은데요..ㅋㅋ
수수료는 좀 소비자가 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조율을해서 소비자, 판매자 반반씩 내는것도 괜찮다고 보구요..
또한 카드사마다 수수료가 약간씩 다른데 이를 카드이용자가 내도록 했다면 공정거래의 측면에 입장에서도 카드사마다 수수료와 그 혜택들, 그러니깐 고객들에게 비용을 받고 일부를 혜택으로 돌려주는 그런 순환구조에 대한 경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은 비용은 업주에게 받고 그 혜택은 카드이용자가 누리죠. 이 부분도 모순입니다.
신용카드는 3자 구도로 봐야합니다. 카드사, 카드이용자, 업주 이렇게요. 카드사의 입장에서는 어디서든 수수료가 들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카드이용자와 업주 중 상대적 약자는 댓글들에서도 보이는데 업주죠. 자영업이 워낙 경쟁이 심화되다보니 그렇기는 한데 여튼 업주가 약자죠. 따라서 카드사는 업주에게 수수료를 물리는 것이 훨씬 유리하고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모순점들이 있기에 이를 법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구도가 카드사, 카드이용자 vs 업주 이런 상황이라 정부에서 법을 제정하기도 쉽지는 않은 상황이죠. 그런데 해야 합니다. 위의 모순을 없애기 위해서는요. 그게 정부가 해야 할 일이죠.
여기까지가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약자가 항상 손해를 보죠..
정부입장에서도 일단은 돈을 소비하는 사람보다는 그돈을 받는 사람에게 수수료를 받는게
편하니까요~
카드 수수료를 소비자가 내야 된다는 생각이 맞더라도 바뀌기는 어려울 겁니다.
이런건 헌법소원 같은거는 안되겠죠?
불평등 이런식으로 해서.. ㅎㅎ
제가 소비자에게 바라는 거는요 다른거 없습니다.
수수료야 제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카드손님이나 현금영수증 끊는 손님께는 그대로 제가격 받고 현금 쓰시면서 현금영수증도 안하시는 분들에게
싸게파는거에 대해서 뭐라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수료도 2% 가 조금 넘구요.
적은돈이 아닙니다. 한달 1000만원 카드매출이면 수수료가 20만원이 넘습니다.
이게 몇푼 안되나요.. 년으로 하면 더 커지구요.
이게 적은돈인가요?
장사 안해보신분들이 수수료 2%를 적게 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은행이자 낮다고 뭐라고들 많이 하시지요~
요기요 같은 어플이 나오는 이유와 같겠죠..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돈만 챙기는..
친미인 우리나라인데 이런건 왜 안따라하는지 ...
만일 현금만 쓴다면 월급소득만 잡히고 지출은 잡히지 않아 연말정산 때 세금폭탄 맞습니다.
이 부분은 무엇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요?
편하게 카드쓰시고 포인트도 받고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수수료는 소비자가 부담하는게 맞다는 겁니다.
수수료내시면서 카드 쓰시라구요.. 그러면 세금폭탄 맞을일은 없습니다.
카드는 본인이 쓰면서 수수료포함이라면 안쓸려고 하는듯 한데?
본인이 카드로 돈빌려 쓰고 월말에 돈갚으면서 왜 그 수수료는 본인이 내기 싫은가요?
현금영수증 끊으시든가...편리를 위하여 카드를 쓰데 수수료 포함 결제 하시면되죠
번창 하십쇼
버린것 같은데요 만약카드가 없었다면....현금을 쓰겠죠....
어떻게 생각해보면
카드사나 자영업자나 소비자를 통해 매출을 올리나 결국엔 자영업자 돈으로 카드사나 소비자나 이익을 보는건 분명한거라 생각이 듭니다.
ps
얼마전 신한카드사에서 15만점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꿨뜨랬죠...
현대카드는 15만점인가 하니... 10만원 기프트카드 받고요...
결국 다 자영업자의 돈.....
결론 카드사 주머니만 부풀리는 샘~
님말데로 카드사 하고 정부 주머니만 불려주고 있죠.. 자영업자들이..
다른건 몰라도 카드매출이 30% 정도 밖에 안되는 거하고
당일 12이전 입금이면 정말 괜찮네요.. ㅎㅎ
우리나라는 보통 5일~7일 정도 걸려서 저 5~7일 동안 묶여있는돈
이자만해도 엄청날듯 합니다.
여기는 월1000만원 카드매출이면 수수료가 20만원도 넘느디..
수수료는 좀 아깝긴 할거 같습니다.
나라에서 세금 걷으려고 소득공제를 미끼로 카드사용 활성화 시키면서 정작 수수료는 상인들에게 부담시키고,상인들은 카드 사용이 늘어 부가세와 소득세 정확히 내야 되니 물건 가격올려서 소비자 체감 물가 상승되고. 서민 죽여 나라살리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가능하면 카드 소득공제 되는금액까지만 쓰고 나머지는 현금결제 해주세요. 그게 서민들끼리 그나마 돕는겁니다.
일반분들이 잘모르시는게 자영업자같은경우는 간접비용이 올라가면 가격을 높을수 밖에 없는데.
이게 본인들에게 오히려 피해가 된다는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래놓고 대선후에 세금폭탄먹인다고 장사만하고싶다는 플랭카드걸고....
우리권리를 찾는거는 당연한데 이젠 글렀습니다... 장사나 잘됐으면 이런글이 올라왔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수수료낮추어준것만해도 감사해요...
어떤새끼 회사카드들고와서 카드결제하고 현금영수증달라하고 몇일있다 팩스로 사업자등록증보내주면서 얼마까지 세금계산서 보내라는 새끼도 있었습니다... 현금준다해놓고 카드들고와서 끊고 현금영수증해달하는놈도 있었구요..
지금은 그냥 수수료낮아졌고 이런새끼들 안들어온것만해도 감사합니다...
주된 이유는 소비진작 이었고 뒤에 감춰진 이유는 세금폭탄이죠..
그리고 몇년뒤에 나온게 신용불량자 양산..
신용카드는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체크카드는 환영..
음식점앞을지나는데 현금도없고 카드도안된다
그럼 집으로 가서밥을먹습니다
음식점앞을지나는데 현금은 없으나 카드가있다
그럼 음식점가서 카드긁습니다
업자기준으로 분명 수수료는 아깝습니다만
만원벌거 구천원이라도 벌어볼래?
아니면 그냥 오늘 파리날려볼래?
라고 생각하시면 답나옵니다
카드는 분명 소비자극의 효과가 있으니까요
카드를 안받는다는게 아니구요..
카드사용자체가 소비자극효과가 있기때문에 판매자가 감당해야할 부분 이라는겁니다 그 돈이 엄한 카드사나 정부세금으로 잡히는게 배아프긴하지만 여긴 어쩔수 없는 자본사회구요. 이건 카드수수료만의 문제가아니라 국가개조가 되야 겨우 가능할까말까입니다 . 자영업 쇼크란 얘기가 나올만큼 많이 힘든건 이해하지만 여기 보배회원님들 현역때 내에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다른대안 모색해야합니다..
현재 체크카드사용액이 신용카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카드사용은 빚 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있다는 겁니다.
또 단순 소비자극효과 때문에 판매자가 수수료를 부담해야 된다는게 민주주의 사회에서
맞는 얘기인가요? 되묻고 싶네요..
그리고 위에도 언급이 나왔었지만 다른국가중에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국가개조까지는 필요도 없구요 사회적 인식만 확대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은 걸리겠지요.
그리고 저는 단순 수수료에 관해서만 불만일 뿐이지 카드사용 자체를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지금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자 민주주의 사회입니다. 민주주의는 일단 평등입니다.
현재 카드수수료를 판매자가 부담하는게 형평성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편하자고 포인트 받고 무이자 할부 사용하겠다고
본인의지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신용카드인데 그수수료를 왜 자영업자가 내야하나요.
"소비자극효과 때문에 판매자가 수수료를 부담해야된다는게 민주주의사회에서 맞는얘기인가"
소비자극효과로 인한 이익은 판매자에게서 발생합니다
이익은 판매자가 얻고 수수료는 구매자가 부담하는게 타당하다고보시나요?
카드없어져도 구매엔지장없을거라고 주장하시는데
카드로인한 신용불량자가 발생한다는게 무슨말인지 아시나요?
카드로 인해 빚이 발생하고 이는 신용불량자 발생으로 이어진다는건데
역으로 해석하면, 구매력이 부족한 사람이 소비를 계속한다는 의미이고 이는 곧 소비자극으로 귀결됩니다
자영업자가 힘든건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이들이 생계형 자영업으로 몰려
공급이 과잉인 상태에
전반적인 소비침체에있습니다.
물론 교통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지금같이 소비가 위축된상황에 수수료까지 소비자에게 물린다면 잠시 피한 화살은 미사일이 되어 날아올수 있습니다
참 도움안되는 말만지끄려서 죄송합니다
건승하십시오
제가 위에 적어 놓지 않았습니까?
제생각이지만 현재 카드사용으로인한 소비자극효과는 미미하다고..
그리고 신용불량자가 양산으로인한 소비감소는 생각안하시구요.
신용카드 처음 나온시기부터 신용불량자양산으로 소비감소까지..
현재 다 끝난상태입니다.
이게 증명이 되는게 체크카드가 신용카드사용액을 넘어섰다는것
소비라는게 꾸준해야 좋은거지
일정시기만 확 소비가 늘었다가 확 줄어들면
이게 소비자극효과라고 볼수가 있나요?
그 많은 신용불량자들이 소비를 카드나오기 이전처럼 꾸준하게 가능할까요?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한방아니고 꾸준하게 벌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제생각에는 신용카드로 인한 소비자극은 잠시 반짝할뿐 꾸준하게 갈수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빚이니까요. 카드사용액은 빚입니다.
한번 빚진사람은 다시는 빚지기 싫게 되죠.
신용불량자 된사람이 다시 신용불량자가 되고 싶을까요?
마지막으로 자영업자는 판매자이자 님과 같은 소비자입니다.
우리나라같이 자영업자 많은 나라도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그냥 거의 100% 신고가 될수 밖에 없는구조가 된지 오래 입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 70~90% 정도 입니다ㅏ.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고 한가지 모르시는것 같은데요. 자영업자들의 간접비(세금,수수료등) 이 늘어날수록
소비자가 그 피해를 봅니다.
싸게 좀 저렴하게 해드리고 싶어도 나중에 세금 생각하면 그게 안되거든요.
세금은 어디로 가나요? 정부로 가죠.. 제대로 쓰인다고 생각하세요??
부정부패 세계2위 나라답게.. 세금이 줄줄 세고 있죠.
저는 정부가 변하기전에는 내는 세금이 아까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글의 주 내용은 카드 수수료 입니다.
편하게 쓰시잖아요 카드.. 직접 발급 받으셨을테고..
그러시면 수수료는 소비자분들이 내시라구요..
이게 주 내용입니다.
카드 결제 하면 입금도 바로 안해주고 빠르면 3일 길게는 일주일?
카드사는 몇일씩 늦게 주면서 거기서도 이저 챙겨 쳐 잡수실테고.
어플 광고도 도둑넘들이고.
초창기 요기요? 휴대폰 소액결제로하면 수수료 20%가 넘었다는...
이건 적자였음
지금은 수수료 많이 내렸나 몰라.
부과세신고 금액에 포함된다는 거죠‥
무슨말이냐면요‥월 카드매출이 5천이면2퍼센트의 카드사의 수수료까지 자영업자가 부과세 신고을 한다는거죠~
자동으로 카드매출이 신고가되지요‥
그수수료100만원은 빼고 해야되는건데 말이죠‥자고로 웃긴나라인건 사실임‥카드사가 돈번것까지 자영업자가 내주는 ㅋ
그냥 집가서 밥을 먹을것이냐
나라면 집가서 밥먹겟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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