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19화 보니 참 슬프네요.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희망하고, 소수만이 취업에 성공하게 되는데 막상 그 안에 들어가 보면, 역설적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죠. 그러나 그 안에서 끝까지 남아 있는 사람들은 또 극소수이죠.
최전무처럼 좌천 되기도 하고, 오차장처럼 사표를 내고 관두고 또 다른 이유로 중간에 회사를 나오는 많은 사람들...
다들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하... 저도 방금 미생 19화 보고 있었는데.. ㅠㅠ
이번회는 정말 장그래한테 실망 했습니다. 그렇게 큰 건이였는데...
사실 오차장 같은 상사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특히 저런 케이스는요 드라마니까. ㅋㅋㅋ
암튼 오래전 병아리 시절때를 떠올리며 흐믓하게 보고 있던 드라마가 끝나가네요
일설에는 후속편을 제작할거란 얘기가 있어서 그것도 기대 됩니다. 오차장님 화이팅~~~
이번회는 정말 장그래한테 실망 했습니다. 그렇게 큰 건이였는데...
사실 오차장 같은 상사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특히 저런 케이스는요 드라마니까. ㅋㅋㅋ
암튼 오래전 병아리 시절때를 떠올리며 흐믓하게 보고 있던 드라마가 끝나가네요
일설에는 후속편을 제작할거란 얘기가 있어서 그것도 기대 됩니다. 오차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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