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왈: 해당학교 및 학교장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조치는 이해 한다.
그런데 왜 학교장과 교직원들의 사과가 없나?
장학사 왈: 사과를 어떻게 하냐? 자꾸 말해서 애들한테 좋을게 뭐 있다고...
KBS뉴스에 교장이 나와서 사과하지 않았으냐?
더 어떻게 사과하냐?
해당 뉴스 자료 (링크 찾아 주신 "YES컴" 님 감사합니다): http://nkoreanet.kbs.co.kr/cms/api/incNewsDetail.php?localDomain=andong&seq=3344721®ion=8320&pDomain=http%3A%2F%2Fandong.kbs.co.kr&searchDate=20150119&parentUrl=http%3A%2F%2Fandong.kbs.co.kr%2F
(저게 인터뷰지 사과인가?)
민원인 왈: 결과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인권을 침해 했다는 생각인데 이점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가?
장학사 왈: "아니 아이들은 지들끼리 그냥 잘 놀고 잘 지내고 있는데, 어른들이 자꾸 말하고 그러면 애들한테 상처만 되지 않냐
인권침해 관련 해서는 법률가의 자문을 받아 보고 답변드리겠다"
('애들은 자기들 끼리 잘 노는데'
애들은 어려서 빈부격차가 뭔지도 모르고 잘 노는데, 인권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에게 무슨 인권침해냐 로 들리더군요)
인권이란 인간의 격을 권리로서 보장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이 정말 모를까요?
몰라서 우리도 큰집으로 이사가자는 말이 나올까요?
교육지원청으로 부터 추가 답변이 오면 올리겠습니다.
주소 찾았어영.^^*
니도 다른도시 장학사랑 비교해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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