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 경기 후 차범근에게 예의범절을 갖추는 무리뉴 감독
무리뉴감독 - 첼시 -> 레알 -> 첼시감독
더욱 레전드인건 PK 기록을 제외
세계 4대 축구인 마라도나 ,펠레 ,베켄바우어 ,차붐
정말 레전설로 뽑히는 4명의 선수인데...
유독 한국인만 모르고 있는 사실..
미하엘 발락 (첼시)
: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독일팀 입국 당시 인터뷰)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헨)
: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큰 영광의 자리입니다”
(2004년 월드컵 예선대비 친선경기 차 방한 후 차범근선수를 만나서 한 말)
마이클 오웬(뉴캐슬)
: 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어릴 적 차붐을 보고 자랐고, 나도 그 선수처럼 되고 싶었다“
루이스 피구(인터밀란)
: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펠레
: "차붐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 줄 안다" (실제론 축구다운 축구를 할줄안다고 하셧죠)
베켄바우어(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 "나는 차붐을 낳은 어머니께 경의를 표한다. 그가 독일에 있었다면 그를 독일대표팀에
넣었을 것이다"
로타르 마테우스(바이에른 뭔헨/인터밀란)
: "차붐은 세계최고의 공격수이다"
파울로 말디니(AC밀란)
: “내가 차붐과 같은 선수와 같이 경기를 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클린스만(토튼햄,현 독일국가대표 감독)
: “나도 어느 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 받고 있지만 차붐 만큼은 아니다.”
알렉스 퍼거슨(현 맨유 감독)
:“우리가 풀지 못했던 주요한 문제는 차붐이었다. 차붐을 막을 수 없었다.
그는 해결 불가능한 존재였다.
(79년 에버딘 감독 ; 프랑크푸르트와 UEFA컵 1라운드 경기 패배 후)
슈뢰더 독일총리
: “방한의 궁극적인 목적은 양국의 발전과 우호증진이어야 한다.
하지만 난 차붐부터 만나고 싶다.”
차붐이 레전설이 된 이유
1.10시즌 축구하며 받은 경고수 : 옐로우카드 1장이며 퇴장당한적도 없음.
2.당시 1부리그에서 막 올라온 레버쿠젠을 우승시킴(당시 로또맞았다고 표현)
3.말레이시아 전에서 4:1로 지고 있었는데 5분남은상황에서 3골 터트림 (전대미문)
4.프랑크프루트 레전드베스트 11로 기재되어있음
5.선수생활을 빼앗아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준 선수에게 괜찬다며, 다독여줌
(이때 독일인들이 차붐에게 감동하고 독일 전지역에서 펜레터가 왔다고함)
보면 마음이 흐뭇해지는 동영상
끝으로...
이번에 우승하면 은퇴하는 차두리에 응원을!
수백명의 외교관 보다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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