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생기면
성금을 걷는광고가 줄줄이 나온다
국민들이 느끼는건 지금 성금을 내면 저 사람들에게 쓰여지갯구나 하면서 성금을 냅니다
하지만 내가 내는 성금의 몇프로가 저 사람들에게 가는지 아십니까???
전혀 안갈수도 있습니다
성금은 성금대로 모으는 것이고
도와주는건 단체 맘 입니다
줄수도 있고 나중에 쓸라고 모으기도 합니다
불쌍한 사람들 화면에 내보내 광고효과 노리고
돈들어오면 비축하고
사옥 짓는데 수백억씩 쓰고 머 1-2억쯤 도와 줄려나??????
그리고 비축해야죠 라면이나 생수들 담요들
뉴스에서는 성금이 몇백억 걷혓다고 하는데
피해자들은 라면 한박스 못받은 사람이 태반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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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티 성금으로 수억원들고 호텔서 호위호식하면서
맘껏 쓰고들 왓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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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는 성금의 몇프로가 진짜로 피해자들에게 가는지
왜 철저히 밝히지 못하고
어디에 쓰이는지 모조리 다 숨기고
성금만 내라고 어려운사람들 얼굴까지 파라먹는지.........
도찐개찐
주기 싫습니다..... 헌혈도 매년 2회씩 하다가 중단!! 대한민국의 적십자회라는 곳이
그런곳인줄 알았으면 수십년간 헌혈조차 안했을텐데요....아까운 내피들....
정말 믿음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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