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부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전하고 배우는 것입니다. 신격화하거나 영웅화 하느라 사족들을 잔뜩 붙이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부풀려서 첨가하는 것은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 인물에 대한 모욕이기도 합니다. 고대사나 조선시대는 이미 너무나 오래 됐기 때문에 검증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근현대사에서도 같은 오류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것들을 바로잡지 않으면 후대는 잘못된 역사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역사 교육도 시험점수가 제일 중요하게끔 되어있기 때문에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을 사람 이름이나 사건년도 같이 단순화 시키고 암기한다는것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지선다형 시험으로 등급 매기는 방식을 탈피해야 역사공부를 하는 의미가 생기겠죠.
그날 패널이네요
맛깔나게 이야기하시는 분이죠
역사관을 정확히심겨주시는분입니다
역사는 있는그대로 쓰여져야 된다 생각함
과장되거나 왜곡되어서는 아무 의미가 없음
물론 지나간 과거 왜곡되던 어떻게 되던 그냥 잘먹고 잘살면 되지만
제대로된 과거와 정보를 알아야 훌륭한 미래가 탄생된다 생각됩니다.
제목도 모르면서 역사에대해 논의하신다?ㅎㅎ
역사관에는 여러개의 역사관이 존재합니다.
그점도 알고계셔유^^, 있는 그대로의 역사만이 전부는아니에요
그렇다고 왜곡하여서는 아니되구요
네, 동의 합니다.
역사란 어느 입장에서 쓰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게 사실이죠. 하나로 통일되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있는 그대로를 기술할 때 어느 입장에서 쓰느냐에 따라서...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공부를 하니...그저 외우는것밖에 안 됨. 이해를 해야되는건데...
왜 눈이 촉촉해지지...
어른들이 자기들 역사관이 삐뚤어졌으면 다음 세대들은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잘못된 걸 맞다고 우기며 숨기는게 많으니 굳이 가르쳐주고 싶지가 않죠..
잘못된 식민사관의 역사를 바로 잡는 노력도 못하고 있는 실정에 바로 잡는 걸 이어가야 하는 세대들은 등을 저버리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안중근 의사는 대단하다 : 이유 -> 브라브라
세종대왕과 안중근의 업적이 중요하지만, (시험 문제!!)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러한 업적이 탄생했겠는가?
ex: 국가 이익? 자기 이익? 그냥 심심해서??
다 이유가 있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사익이 아니라 공익을 위한.. 그것도 자기 희생을 하면서까지 공익만 생각한.....
당신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그냥 업적만 암기하지말고, 당신이 그 시대상황에서 어떠하게 행동하겠는지.. 그 사람의 뜻을 이해 하기 바랍니다.
흐흐;;
2000년에요... 이분은 15년전에도 휼륭하신 제 담임 선생님 이셨고, 인품 뿐만 아니라 실력도 최고인 선생님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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