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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밀링기(?)6년찹니다..[38]조회 5,509 | 추천 1 | 2015.03.24 (화) 20:58

글쓴이 무뇽무뇽
가입일2012.04.30
활동지수마력 8,691
작성글게시글 28 | 댓글 3,444

자동밀링기(?)6년찹니다....천분의1미리까지 손끝 감각으로 잡아냅니다....
뭐 과장차장??현장안옵니다..저도 설비보다가 지금은 현장관리하지만 현장오면 현장직원들하고 씨움만납니다..
잡다구리한일들은 아줌마들이합니다..
아줌마들 기 겁나쎕니다..
28살에 들어와서 근1년은 아줌마들한테 기안잡힐라고 엄청 싸웠던 기억만 있네요..
아웃소싱...제가 30분만에 인사과에 보고하고 돌려보낸작 있습니다..
제대로된 인력이 안와욬ㅋㅋㅋㅋ
어디 나사하나 빠진것들만 와서....

좌송합니다..백분의 1하고 헷갈렸어욬ㅋㅋㅋ버니어 눈금갯수만 생각하다갘ㅋ
꼬시레기님 덕에 정신차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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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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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빨 15.03.24 21:00 답글 신고

제가 아웃소싱 이년차 주임을 소개해드리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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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이좋아 15.03.24 21:01 답글 신고

엇~ 저도 이년차 주임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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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인생 15.03.24 21:01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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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스님 15.03.24 21:02 답글 신고

ㅋㅋㅋㅋ 오늘의 이슈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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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뇽무뇽 15.03.24 21:06 답글 신고

ㅋㅋㅋㅋ제대로된 사람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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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15.03.24 21:02 답글 신고

저도 한때 아줌마들이랑 같이 작업해본적있는데.. 어우... 기가정말.. 하나도 지기싫어하는타입? 뭐 이런거

아무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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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뇽무뇽 15.03.24 21:07 답글 신고

아직도 싸우는 아줌마 한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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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키레아 15.03.24 21:05 답글 신고

아웃소싱의 문제점은 말씀하신대로 인력에대한 검증이 안된다는겁니다ㅡ근데 그런 검증이나 능력이 안되는 사람을 보내고 대단한 관리자 인양 말하는게 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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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뇽무뇽 15.03.24 21:07 답글 신고

사실 아웃소싱이라는게 그냥 사람아무나 뽑아서 요구하는 현장으로 보내주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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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15.03.24 21:09 신고

@무뇽무뇽 반박할수없네요.. 저도 아웃소싱 통해서 공장 어려번 들어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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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쥬스 15.03.24 21:06 답글 신고

2년차주임이 쓴글을 보고싶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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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뇽무뇽 15.03.24 21:07 답글 신고

댓글 안다나 궁금합니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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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악동 15.03.24 21:11 답글 신고

글 한번 잘못올렸다가 영혼까지 털리는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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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님 15.03.24 21:12 답글 신고

천분의1 손으 감각으로 잡는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천분의1짜리 다이얼게이지 없으면 알지도 못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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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뇽무뇽 15.03.24 21:15 답글 신고

다이얼 게이지가 아닌것도 있어서요..물론 시간은 오래걸립니다....수정하고 가공한다음에 버니어로 측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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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레기73 15.03.24 21:17 신고

@무뇽무뇽 천분에 1짜리 버니어가 어딧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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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01 15.03.24 21:13 답글 신고

밀링은 백분의 일밀리 아닙니까?미크론 단위는 연삭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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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뇽무뇽 15.03.24 21:16 답글 신고

연삭이 더 정확할수도 있겠네요..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고 회사 들어와서 배운거라서요....
외식쪽에8년있다가 이곳으로 옮긴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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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레기73 15.03.24 21:16 답글 신고

17년차인 저도 못하는 천분에1미리라 대단합니다 그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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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뇽무뇽 15.03.24 21:17 답글 신고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요..ㅠㅠ회사가 좆구려서..ㅠㅠ일단 님들이 알고계시는 밀링이 아닐거에요..그냥 기계에 밀링머신이라고 쓰여있어서 제목에도 그래서 (?)<--요거 붙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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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lMania 15.03.24 21:25 답글 신고

연마기로 1미크론 잡는것도 세팅만 한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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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뇽무뇽 15.03.24 21:27 답글 신고

헷갈렸어요..투잡일하느라 정줄 넣고 있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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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lMania 15.03.24 21:32 신고

@무뇽무뇽 ㅋㅋㅋ
밀링 칩 조심하세요 ㅋㅋ 착각할수도 있죠
가공 정밀도에 따라 값이 달라지니 혼동하시면 안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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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동굴 15.03.24 21:35 답글 신고

회사가 좋으면 맨파워 있는 직원이 갈것이고 회사가 썩었으니 그런인력이 들어가는겁니다 들어온사람 매몰차게 돌려보내지마시고 처음부터 잘알려줘서 일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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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아부지 15.03.24 21:35 답글 신고

방갑습니다 성형연삭 이제1년차지만 과장달고있습니다 저는 천분에2공차 천분에5공차 자동차쪽일과 저희회사는 급전다이스전문 생산합니다 천분에1공차 일하시는분들 대단하십니다 치구손좀보고 하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부럽습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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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 15.03.24 21:36 답글 신고

제가 성형연삭 합니다만...1미크론을 손가라가 감각으로 감지하신다고요??
그것도 밀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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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아부지 15.03.24 21:41 답글 신고

잘못알고 적으신거겠죠 그리고 백분에1도 손가락감지하기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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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닷 15.03.24 23:16 신고

@단아아부지 숙달되면 가능합니다.
SMD 8세대 디스플레이 장비..유경력입니다.
손톱으로도..손끝으로도..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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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아부지 15.03.24 23:56 답글 신고

천분에1차이를 손톱과 손끝으로 느끼신다라...
제가 경력30년이상 되신분들과 일하는데 그분들도 천분에1오차 손으로 못잡으십니다 마이크로나블록게이지로 측정하거나
연삭할때 소리나 감으로잡으십니다
수니닷님 그정도 잡으신다면 달인으로 인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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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아부지 15.03.24 21:39 답글 신고

부천서근무합니다 근처에계신 업종종사자분들 커피한잔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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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건율 15.03.24 23:09 답글 신고

남동공단에서 연삭일 합니다
커피한잔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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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아부지 15.03.24 23:50 신고

@서영건율 좋습니다 부천오시면 연락주십셔
공일공 칠육팔삼 칠육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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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lMania 15.03.24 21:42 답글 신고

시화입니다. 저는 기계과지만 금형 경력 5년차입니다. 커피 벙 좋은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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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is 15.03.24 21:46 답글 신고

ㅋㅋ전 임가공 밀링 2.5호기 다루는 8년차 직원인데요..버니어로 백분의 일,이정도 왔다갔다하는데 천분의 1을 손끝으로?대단하심돠..ㅋ버니어랑 블록게이지, 실린더게이지, 마이크로미터 없음 안되죠..먼가 착각하신듯..ㅋ2년치 주임글보고 왔는데 그양반 여간내기가 아닌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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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주적은김여사 15.03.24 21:49 답글 신고

그래도 2년차보다는야 6년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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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빠다링 15.03.24 22:07 답글 신고

백분으 1이라고 수정하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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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뇽무뇽 15.03.24 22:18 답글 신고

댓글로 다는게 빠르겠네요..
투잡배달일하먄서 바쁘고 사고날뻔하고해서 정신줄놓고 있다가 백분의1을 천분의1로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백분의1도 다이얼게이지가 없어서 같은제품 몇천개..많게는 만개 넘게 생산하다보니 초기불량으로다이얼게이지 안쓰고 버니어로 먗번씩 측정한다는 뜻이었습니다..
폰으로 일하다가 빨리쓰려다보니 제 글이 이상하게 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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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뽕도사 15.03.24 23:58 답글 신고

다 떠나서 백분의1과 천분의1을 헷갈린다는게 일단 이해가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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