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임 : 안녕
예원 : 추워요?
태임 : 어.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 봐
예원: 안 돼.
태임: 넌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
예원 : 아니 아니.
태임 : 너 어디서 반말하니?
예원 : 아니요. 아니요. 추워 가지고.
태임 : 내가 우습니?
예원 : 아니요~오.
예원 :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태임 : 눈깔을 왜 그렇게 떠?
예원: 네?
태임 :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예원: ....
태임 : 너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지? 그지?
(사람들이 말림)
사람들 : 왜 그래 태임아?
태임 : 반말해대잖아. 반말.
사람들 : 어? 어?
태임 : XXX이 처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
사람들 : 왜 그래? 실장님
태임: 닌 내가 연예인인거를 니 평생...
(사람들이 이태임을 데려가고...)
예원 : 저 XXX이 진짜.
사람들 : 왜 저래. 너 아무 잘못도 안 했어.
유게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예원이가 애같아 보이는 맛은 있지만 30살이 27살한테 무턱대고 초면에 반말하는게 우리 사회는 아닙니다
우리들 사회생활 하면서 회사에 신입이나 후배가 들어와도 서너살 적으면 몇일간은 존칭쓰다가 서서히 말놓지 않나요?
그리고 이태임은 연기자고 예원은 가수인데 삼성전자에 30살 직원이 LG전자 다니는 27살 직원한테 바로 말까는거랑 별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요 영상없을때는 예원이가 완전 피해자 코스프레 했는데 완전 당한것만은 아니라는게 밝혀진것뿐이지
가해자는 뭐 여전히 이태임이 자명한 사실이네요 예전부터 언니동생이나 선배후배사이가 아니라 둘다 거의 첫대면이었다는것도 포인트
님은 다 이해하고 넘어가심?? 그리고 예원이가 거짓말 한게 더 문제 아닌가요?? 수건주면서 언니 추우시죠
했다는데 수건은 주지도 않았고 반말하지 않았다고 하더니만 반말 작렬인데요?? 이태임은 그래도 거짓말은
안했는데 예원이는 저사건후 거짓말 엄청 한게 들통난게 포인트 같은데요??
이런글에 답글달라니..ㅋ 참. 예를 이상하게 드시네요 .ㅎ
일단. 예원 광펜이였지만. 어찌됬건 예원. 싸가지는 진짜 없음.
님처럼 뭐 예원의 행동이 이해되시는 분들도 계시자만 강요는 마세요 .
그럼 저상황에 예원이.. 아 죄송해서 어떡하지 이럴까..
모든프로 하차했는데 예원이는 프로 그대로 다 하면서 자기는 반말한적도 없고 이태임만 또라이 만들어 버렸잖아요
제가볼때는 예원이가 나쁜 뇬 임
주변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아랑곳 않고, 거기서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다니
도대체 뒤에 누가 있었길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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