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밤 강원도 평창에서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해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군 쪽 극비자료인 작전08945 문건이 누출되 파문이 일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주민들까지 느꼈던 이번 지진의 강도에 대해서 지진으로 발표는 되었으나, 사실은 그 지역에서 지하 핵실험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음이 여러 자료들로 뒷바침 되고 있다.
미군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56분께 강원도 강릉시 서쪽 23㎞ 지점인 평창군 도암면 일대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과 유사한 파동은 이후 21일까지 1.1~1.6 규모의 여진성 진동까지 합해 모두 4차례 더 이어졌다.
문제는 이 파동이 인위적인 폭발에 의한 파동으로 밝혀졌으며, 평창군 도암면 일대에는 주변 도시보다 확연히 다른 방사능 수치까지 보여주고 있어 이를 뒷바침 하고 있다.
사실 이번 평창 지진 정도의 파동은 한반도에서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1980년 평북 의주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과 같은 파동이 있었고 1978년 충북 속리산 부근에서도 5.2의 강진과 같은 파동이 있었다. 근년에는 2003년 3월 백령도 해역의 5.0,2003년 3월 전남 홍도 인근 해상의 4.9,2004년 5월 경북 울진군 동쪽 해역의 4.8,2005년 6월 순천 일대의 4.0 지진과 유사한 파동 등이 있었다.
문제는 지진과 비슷한 파동 발생 횟수가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 국가지진센터에 따르면 1978년 6건의 지진과 비슷한 파동이 보고된 데 이어 1985년 26건,1998년 32건,2006년 50건의 지진과 유사한 파동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각에서는 북한 못지않게 남한내에서도 핵실험이 공공연히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미 남한 독자적으로 핵실험에 성공하여 약 20기 정도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기밀보고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항간에 떠도는 한국 독자적인 우주선 발사도 이 핵무기를 싣고 나를 미사일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한국은 미국의 감시에서 벗어나고자 자국민까지 속여가며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에 맞서 일본도 미국과 별개로 지진을 가장한 핵실험을 계획중에 있으며, 한국정부는 여러 경로로 일본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고 보고 되었으며, 독도 문제를 포함한 한국측의 자주국방 차원의 핵무기 보유 노력이 그 결실을 맺은것 같다고 문건은 말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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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구라·배구라기자 kmyim@gura.com
낚시질 해서 미안합니다. 점심 먹은게 잘못되었나 봅니다. -_-;;;;
문득 점심 먹으면서 이렇지 않았을까?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