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배님들.. 다들 점심식사는 하셨는지...
기나긴 겨울 방학을 보내고 있는 26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공무원에 목표를 둔지라 방학을 기회삼아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학원에.....정말 말도 못 붙혀보고 이름도 모르는 여자가 있어요...
하루종일 그여자밖에 생각이 안나요...물론 부모님께서 힘들게 버신 돈으로 학원가서
공부에 전념하지 않고 쓸데없는 생각하고 있는건 저도 압니다만...
그여자가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혼자 끙끙 앓다 보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자 초라한 글 남깁니다.
도와주세요~~네???
월욜일 무사히 보내시고 일주일 내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