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는 덕을 쌓고 봉사활동을 더 해야 일 잘 풀릴거다.......
이천수와 최태욱은 부평고 동창사이죠..........
예전에 부평고 잘나갈때 이천수 지켜봤었는데......그때 어떤 대회에서 천수가 골넣고 유니폼 위로 올렸을때
xx 야 사랑한다라고 적힌 난닝구가 생각 나네요......
그해 부평고가 3관왕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여튼 훌륭한 선수지요
하지만 천수는 덕을 별로 안 쌓아서 큰 성공이 힘든거 같아요
친구 관계도 태욱이는 아직까지 원만하고 만남도 자주 갖는다고 하나
천수와 친구들의 관계는 소원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강남으로 이사가자고 하는 말등 으로 미루어 봤을때 남들보다 잘나 보이고 싶어하고
뭔가 나서고 싶어 하는 성격임이 분명하고요
지가 원하는데로 일이 안풀리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 같습니다
이젠 이천수도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성숙한 생각과 자세로 임해야 하며 축구 이외의 활동도 해야 합니다
봉사활동등을 통해 남도 진심으로 생각할줄아는 그런 인간이 되야 하죠.....
남에게 더 강하게 보이고 잘 나 보이고 하는 사람일수록 열등감이 굉장히 심합니다
..일단 성격을 조금 뜯어고쳐야 해요 천수....
그래도 동국이는 유럽 진출하는군요....그동안 맘편히 먹고 ..덕도 좀 쌓고 훈련도 열심히 하니까 그래도 일이 풀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