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만 만났다하면 희안하게 배웠건 못배웠건 그렇게 주둥아리가 거칠까요?
고성에 욕설, 이성을 잃다못해 실성한 말투.
이런 막말은 잘못되었으니 고치고 사과하라고 하니까 자신이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하지 말라고 할 때 그쳤으면 그런 말을 안했을거라네요?
그래도 잘못된 것을 지적했을 때 먼저 시인하고 사과하고 그 다음 자신의 요구를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이건 뭐 굳이 비유를 하자면 새정치민주연합이 성완종 파문 가지고 새누리당 지적하니까 시인은거녕 곧바로 "그럼 너는?"하는 식의 반응인데...
원인이 어떻건 제 아무리 이성을 잃었어도 자신의 학력을 재고 상대방 나온 대학을 디스하며 욕설과 막말로 반발하는 여자.
이 여자는 학원강사입니다.
차마 말 안하려고 했던 것이... 그렇게 좋은 대학 나와서 하는 짓이 고작 학원강사인가 하고 되물으려다가 똑같은 놈 될까봐 참고 덮어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이 여자 달래보고 시도해보시겠습니까?
저는 엇그제 이미 포기한 상태인데 어제 문자로 한다는 말이 "삐졌냐?"
참나...
그래서 어젯밤 반격 한 번 해주고 덮어버렸습니다.
ㅎㅎ 잘아시네요 근데 장수는 물건너간거갔네요 어제부터 진짜
좃에피나네요 잠시후 또 병원으로 고고씽~~ ㅠㅠ
아침이라 이해가 느린건가;;여하튼 그렇다면 사귀는 여자가 화날수도 잇는일..정도의 차이는 잇지만
그러니까... 자신의 고집관철 때문에 막말 욕설을 거침없이 하고 사무실을 뒵어놓겠다는 협박까지 해서 그런 말버릇을 고치라고 했더니 수긍은 커녕 자신의 요구를 뜬금없이 하덥니다. 자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하지말고 자기가 그치라면 그치는거라고.
쉽게 안고쳐짐요ㅜㅜ
말이란게 내놓으면 주워담을 수 없는 것인데 자신의 화가 돋힌대로 너무 쉽게 욕설을 하고 막말을 하고 내뱉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배웠다고 자랑할 정도의 여자가 저 정도가 정상일까...
[이런 기초조차도 없는 인간 살다살다 처음본다. 말이 갈기면 끝나는 오줌발인줄 아나.]
오죽하면 이렇게 답했을까요.
참 나 더러워서.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짚고 문제를 제기한 것은 그 욕설 막말입니다.
이건 보편적으로 해서는 안될... 그리고 주워담을 수도 없는게 말이라는건데 어떻게 입을 소홀히 다루냐는거지요.
좃에 피나도록 몰매질을 해야 정신차리려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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