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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SingleMalt 15.05.13 00:59 답글 신고
    아직은 괜찮아요.

    아는 아줌마는 48에 애 놨는데..
  • 레벨 상사 3 오감포스 15.05.13 01:10 답글 신고
    환갑에 초딩일텐데 대단하시네요...
  • 레벨 중위 2 HotPinkGirl 15.05.13 01:02 답글 신고
    진짜 귀찮은데 로그온합니다
    정말 금전적으로 기르기 힘들어서 포기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무조간무조ㅓ거ㅓ거더 둘이든 셋이든 낳으세요
    애들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정말 둘 낳고 하나였으면 얼마나 후회했을지 낳아봐야 압니다
    꼭 최소 하나 더!!! 둘이 대화하고 놀거나 돌봐주거나 하는 모습 지켜만 봐도 너무 이쁩니다 커서도 서로 힘이되구요
  • 레벨 상사 3 오감포스 15.05.13 01:08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주변에 하나만 키우는 분들이 많아서 고민이 되서 보배님들은 경험치가 필요해서요 ^^;
  • 레벨 중장 의젖탐지견 15.05.13 01:09 답글 신고
    힘 닿는데까지!!!!^^
  • 레벨 상사 3 오감포스 15.05.13 01:11 답글 신고
    힘만 닿고 힘이 못될까봐요...
  • 레벨 원사 2 공수만세 15.05.13 01:20 답글 신고
    삼형제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정자가 활동력있을때 낳으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현실이 꼭 그렇지만도 않네요.

    낳기만 하면 정부에서 다 키워줄것 처럼 해놓고...
  • 레벨 소위 2 몬태나 15.05.13 01:53 답글 신고
    부부보다 태어날 자녀의 입장에서 찬찬히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제가 작은 학원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면에서는 학교 선생님들 보다 학부모들과 더 자주 보게 됩니다. 오랜 다닌 아이들 부모님들과는 친분도 생기구요. 그런데 정말 부부 욕심만으로 아이들 가졌다가 아이들 고생 시키는 걸 보게 됩니다. 형제 적어서 적적한 것도 어려운 문제제만 많은 아이들이 아직 십대 어린 나이에 여러 문제로 힘들어 하는 걸 보면 가끔은 부모가 무책임해 보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고1, 중1, 5살 딸 셋 가진 집인데,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돈 들어갈 일 생기면 너무 힘들어 합니다. 평범하게 살다가 그리 된 건 아니고 그냥 쭉 그랬답니다. 부모가 애들 공부나 학교 생활에도 관심 없어서 큰 애가 중3 되어서 스스로 정신 차려서 고등학교는 잘 갔는데, 동생이라고 중1 짜리 왔는데 막내 보는 일만 시키고 공부는 관심도 없이 키워서 학습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큰 애 올 1월부터 학원 다니고, 둘 째 3월부터 학원 다니는데 큰 애 1월 학원비 이후로 원비 안 내고 애들 학원 오는 날 꼬박꼬박 학원에서 밥까지 먹여서 태워다 줘도 애들만 학원 보내고 엄마란 사람은 전화기 망가졌다며 전화 안 받습니다. 몇 달을 기다리다가 1주일 전에 밀린 원비 입금해 달라 편지 전해 드렸는데 아직 연락 없습니다. 더 황당한 건 그 엄마 대형차 타고 다니십니다. 다음 주에는 소개해 주신 분 통해서 정중하게 아이들 그만 보내시라 하려고 합니다. 학원비 안 받는 아이들 몇 명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공부 시키겠다 하시면 교재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연락 주셔서 형편이 어려우니 사정 좀 봐 달라 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식이 밖에서 거지 꼴 당하게 두는 부모들 너무 많이 봐서 글 쓰신 분의 의도와는 다르게 답 올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최소한 자녀 계획하려면 부모가 몇 살 까지 경제 활동을 할 건지, 그리고 퇴직이나 은퇴 후 연금이나 자산 운용은 어떻게 할 건지 대략적인 계획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글 쓰신 이가 40대 초반이니 칠순이 되실 때 둘 째 자녀는 이십대 중반 쯤일 겁니다. 현실적으로 평균적인 가정을 보면 대략 그 나이까지는 집에서 많이 부담하게 됩니다. 하시는 사업이나 은퇴계획 등등을 잘 고려하셔서 현명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소위 2 몬태나 15.05.13 02:00 답글 신고
    다른 아이 이야기입니다만, 성적 좋은데도 집안 돕겠다고 상업고등학교 가서 나중에 취직하면 방이라도 하나 얻을 돈은 있어야 한다며 주 7일 고기집에서 알바해서 받은 돈 적금 넣으려니까 엄마란 사람이 십만원인가 빼고 다 가져가 버렸다네요. 그 엄마란 사람, 죽는다고 여기 저기 전화하고 사라져서 경찰이랑 소방관들이 약수터 가서 찾아 오게 만들고 하던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찾아 온 아이가 그 얘기 하면서 기운 없어 하는데 화가 치밀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님들. . 아이는 애완동물이 아닙니다. 부모가 애정과 관심은 물론 최소한의 경제적인 원조까지 하면서 20~30 년은 돌봐 주어도 쉽지 않은 것이 양육입니다.
  • 레벨 하사 1 진혼류 15.05.13 09:38 답글 신고
    아빠 학교 오지마 애들이 할아버지라고 자꾸놀려 ㅜㅜ 를 견디실수 있으시면 낳으세요 ㅎㅎ
  • 레벨 상사 1 안티지름신 15.05.13 13:56 답글 신고
    저랑동갑에 어린와이프 애기4살(전 아들..).. 둘째고민.. 저와 완전 똑같네요.. 자식 대학교갈때 환갑넘는다는생각에
    그냥 포기햇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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