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45에 몸무게 24Kg의 러브인형을 데리고 다니는 남자가 있습니다.
일본 아니고 중국입니다. 마차를 같이 타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이 신기한지 사람들이 카메라로 찍어댑니다.
커피숍에서도 함께하고
주문도 함께 합니다. 그때 상황에 맞춰 포즈를 잡아 주는 디테일함도 있습니다.
함께 전철도 기다리고...
인터넷 쇼핑도 시킵니다.
놀이공원에도 함께 했습니다.
마트도
주차장도
전철도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대합니다.
이동 할 때는 안아서 이동합니다.
언제나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 중국인은 지주막 낭종 환자로 심한 우울증에 걸렸는데 어느날 러브인형을 보고 그것을 구입 그 후로 어디든 함께 다닌다고 합니다. 원래 용도로 사용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네요.
갱년기 우울증이라하고 마누라한테 저거 사달라 해볼까
러브인형의 원래의 용도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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