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분들만 알고 계시는 특별한 맛집..
알수있을까여??
산속에 숨어있는 민박집 & 식당 같이 하는 곳이라던지..
앞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산내음 물신 풍기는 그런곳요 ~
힐링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
현지분들만 알고 계시는 특별한 맛집..
알수있을까여??
산속에 숨어있는 민박집 & 식당 같이 하는 곳이라던지..
앞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산내음 물신 풍기는 그런곳요 ~
힐링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
철정 검문소에서 직진하면 인제, 속초고 오른쪽 다리로 들어가면 내촌, 미산, 상남 나오는데
미산 계곡이 좋구 그쪽에 백숙이랑 약숙터도 있습니다. ㅋㅋㅋ 힐링하기 딱 좋죠!
전 여름에 자주 가는 곳입니다.
민박 혹은 그 근처 잘수 있는곳도 있겠죠??
정말 좋습니다!!
고기는 워낙에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안가리고 먹거든요 ㅎㅎ
인제 미산계곡, 방태산 약수터, 천연 에어컨 바람쐬러 가야겠네요 ~
저 군대에 있을때 와수베가스라고했는데 군외박때 갈곳이 그곳뿐이라...와수리 별롭니다 비싸기만하고 사단장이 음식값 숙박비 비싸다는 장병들 얘기 많이 나와서 외박 통제해서 그때 좀 내렸었는데 쨌든 별롭니다
인제에서 만나시죠 ㅎㅎ
기가 막히게 하는 막국수 집은 안가봤네요 ㅎ
교동 짬뽕으로 유명한 강릉입니다.
그러나 교동짬뽕은 말구요.
이걸 응용한 짬뽕순두부가 유명한 동화가든을 추천해드립니다.
해장용으로는 작살. 그냥 담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강릉시민들은 비추라고 하는데 좋은 짬뽕밥용 짬뽕국물에 강릉이 자랑하는 초당순두부가 결합한 음식, 여기에 밥을 말아먹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특이하네여 ~ 짬뽕순두부 ㅎㅎ
동화가든 접수요 ^^
계곡 닭백숙에 낮술 아주 좋아라합니다..
아.. 갈곳이 많아졌습니다 ㅎㅎ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의 산꼭대기에 민박집 입니다.
오래된 외양간은 개조해서 차방을 만들어 놓고,
행랑채와 정지방을 민박을 내어 주는데 행랑채는 공사중이랍니다.
하늘솔황토민박(하늘솔농원)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여기도 백숙 맛있나보내요
산꼭대기 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가봐여?
먹을꺼는 무조건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겠습니다 ㅎㅎ
시골밥상 1인 1만원이고 백숙은 7만원 이라내요.
숙박비는 4인기준 7만원 1인 추가시 1만원 이라내요.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걸어서 갔다는 사람들이 많내요.
눈만 아니면 올라 가나봐요
핸폰도 잘 안터지는곳 ㅎㅎ 숙박비며 가격 괜찬네요 ~
조미료하고 전혀 친하지 않은 자연의 맛입니다.
슬로우푸드죠.
접수 완료요 ~ ㅎㅎ
대중적인 서민들의 태백 한우고기집 / 황지실비집이 있습니다.
통상 식육식당들이 2명 들어가면 3인분을 강매하듯 추천하지만 여기는 무조건 2인분 시작입니다.
태백답게 연탄에 한우를 구워먹는 집이죠.
양은 충분하고 정직합니다.
그러나 모둠식으로 나오니 기름기가 많은 살치살이 섞여 나올 가능성이 농후해서 미리 살치살을 빼달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갈빗살과 등심만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태백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식당으로 식육점과 같이 운영이 됩니다.
식당은 옛날 태백지역의 광부들이 월급날 모여 고기를 구워먹던 그 분위기 그대로입니다.
마치 6~70년대에서 시간이 멎어버린듯한 집이죠.
그리고 태백종합터미널 인접한 태백닭갈비를 추천 드리는데 구이닭갈비가 아닌 전골과 같은 느낌입니다.
고기, 면, 만두, 칼국수, 닭갈비 아주 제가 좋아라하는 ㅎㅎ
나중에 가서 먹으면 피나님 생각이 나겠습니다 ^^ ~
오징어순대와 함경도식 아바이 순대를 추천해봅니다.
순대 도대체 뭐가 다르냐.
그안에서 당면이 있을거라는 기대는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고 고기와 찹쌀밥 위주로 속이 채워져 조금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아바이 마을에서 유일하게 호객을 하지 않는 집 '신다신'을 추천하며 특히 전국에서 여기 한군데밖에 없다는 쇠고기 '가리국밥'을 해장용도로 추천해봅니다.
이 지역도 두부가 유명하지만 두부식당에는 접근을 해본 적이 없고 두부는 차라리 강릉의 토속음식으로 점수를 주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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