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952365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2살된 딸과.. 와이프가 코스정하심.. 난...운전기사와..지...짐꾼?과 카메라맨? 으로...ㅠㅠㅋ
대신 흑돼지도 먹겠고 전복요리 한라봉 ... 먹을게 너무 기대되요~
아차 아쿠아리움도요!! 내마음속 어린이날~
1월에다녀왔는데.....후회안하실꺼에요...
뭐 특별히 기억나는건없더라구요
성산일출봉 멀리서보면웅장하고
도로이쁘고
요트한번타고
걍 제주시 쪽에 고등어 구이랑 흑돼지 구이. 어느 바닷가에 해녀분들이 잡아다 팔던 해산물과 회가 맛있었네욤
가볼만한 곳은 더웠던거 밖에 기억이 안 나서 추천 할 만한 곳이 기억에 없군요 ㅠㅠ
저는 흑돼지는 별로더라구요. 한근에 2만3천원(정육점)맛이별로였습니다.
제주공항 도착후 올레고기국수를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네요.ㅎㅎ
섭지코지(올인찰영), 그리고 협제해수욕장 근처에 해변이 하나 있었는데 바닷물이 빠지면 모래위를 걸을 수 있더라구요.
여기 진짜 맛나요 흑돼지 먹고 김치말이국수 한그릇.... 캬... 가고싶다.. 츄릅..
아직까지는 순옥이네물회, 동복리해녀촌, 은희네해장국, 삼일해장국 등이 괜찮고.. 6월후반이면 순옥이나 동복리서 성게알 추천입니다. 제철이라 양도 많고 신선하고..
횟집으로는 노형동 대영회센타에서 벵에돔 추천요.(아는 사람한테만 파는 횟감이 따로있긴 한데.. 그건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저도 공개못합니다.. 저도 먹기힘들어서...죄송)
양으로 승부하는 회는 사형제횟집..
흑돼지 입에 안맞는 사람 안좋아합니다. 구우면 바싹하지 않고 좀 찐득거리는 느낌이죠..
흑돼지는오히려 얇게 썰어 샤브샤브가 맞을 듯합니다. 늘봄은 점심에 정식은 먹을만합니다. 가격대비..
요즘 고등어 안잡혀서 고등어쌈밥집들 대부분 노르웨이산 씁니다. 비추요...
갈치구이나 조림 서울에서 오시는 분이면 차라리 해우리 가세요. ㅋ 거기가 낫습니다.
네거리 식당 갈치조림 .
올레시장 우정횟집.
삼보식당(뚝배기.각종조림)
진주식당(오븐작 뚝배기)
요즘 오븐자기는 거의 없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음식값은 서귀포가 좀 많이 싸죠.
서귀포 신효 아서원 짬뽕도 맛있습니다.
물론 사람은 많지만 줄서서 먹어도 손해는아닌정도?? 정말 맛잇엇습니다ㅋ
한라산 소주와 함께 드시면 맛있습니다. 함께 파는 (돼지)고기국수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서귀포의 큰 시장에 있는 정육점에서 들은얘긴데 제주도 분들은 흑돼지 잘 안먹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백돼지 삼겹살 추천해 주시던데 너무 맛있어서 점심, 저녁, 아침 세끼를 삼겹살로 먹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