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인터뷰 내용
1) 30일 자신이 진료 한 환자가 확진 받은 사실을 알게 됨.
2) 31일 오전까지 자신의 지병인 비염증상과 피로만 있었음
3) 31일 오후부터 메르스 증상 발현 자가격리
☆ 메르스 의심환자(Suspected case)란?
발열과 동반되는 폐렴 또는 급성호흡기증후군(임상적 또는 방사선학적 진단)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자 또는 이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자입니다.
또한,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와 증상이 있는 동안 밀접하게 접촉한 자도 포함됩니다.]]] 여기서 확진 환자란 실험실 진단검사를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자입니다.
물음)
30일 자신이 진료한 환자의 확진 사실을 안 순간부터 의사는 스스로를 의심환자로 단정코 자가격리에 들어감이 옳지 않았을까요?
보건당국에서도 별말 안하니까 쓰러지는 순간까지 환자를 돌봐야합니다
그게 대한민국 회사들의 현실입니다
의사라고 뭔 힘이있겠습니다 의사도 알고보면 직장인인데
공무원이 아닌이상 시키는대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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