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억울함은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그 억울함은 시위에 정당성을 부여하지 폭력시위를 정당화시키진 못합니다.
시위대가 불에 타면 죽는건 아시면서... 전경은 죽지 않는다고 생각하신건 아니죠??
이러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정녕 저들이 흘린 피는 안보이시는 건가요??
평화시위 중이신가요?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는데 왜 전경을 죽이려 드시나요? 학살전쟁? 학살시위는 괜찮은가요?? 자이툰에서 죽거나 다친 군인보다 당신들 시위에서 죽거나 다친 전경이 더 많겠네요...
죽창에 눈을 실명하면...... 하루만 푹 자고 나면 다시 보일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본래의 목적을 잃고 전경을 두들고 패고 있으니 스트레스가 풀리나요?
너넨 죽어도 상관 없잖아. 인가요? 당신 아들내미한테나 그 가스통 내밀지 그래요?
전경 한명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죽이려 달려 드시나요?
....당신들 지금 전쟁합니까? 본래의 목적....잊어버리셨죠?
방패...맞으면 아프죠... 그럼....경찰에서.... 쇠파이프와 죽차을 들고 나온다면..... 평화적이라 하실건가요?.....
그 전경이 파병을 결정하고, 쌀개방을 결정한 장본인인가요? 아니라구요? 그럼 지금 당신들..뭐하는 거죠?.....
새총이네요... 조그만 돌맹이로 맞으면 꽤나 아프죠. 그런데 아세요? 새총이 원래는 사냥용이라는거.. 조그만 돌맹이가 아닌 납덩어리나 쇠를 쓰면 살상용으로 변한답니다.
가스통에 불을 지른건..... 그분들 말대로 라면 평화시위를 하는 시위대를 향해 과잉진압하는 전경들이 불붙인 거겠죠? 그분들 말대로라면 말이예요
전역을 앞둔 고참대원이었다는데....
쇠파이프의 위력은 방패도 깨버린답니다....
저 많은 쇠파이프는 어디서 났을까요. 평화시위를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구해 쓸 만큼 우리나라 길거리에 쇠파이프가 굴러다니던가요?
아무나 죽어버려라........겠죠?......
밀집된 전경을 향해 화염병을 던져놓고 저렇게 될줄 몰랐다.....라고 변명하실 분.... 안계시겠죠?..........
죽은건지....살아있는지...
그들이 무슨 죄인가요.....
아무리 방패로 막아도 차로 들이박으면..... 우린 어쩌란 건가요...
ㅎㅊㄹ....당신들은 단지 학창시절 추억 하나 만드는 일이겠지만... 당신 추억을 위해 불구가 되고 죽어나가는 사람들도 좀 생각하시죠. 그들도 당신과 같은 대학생이었습니다
저 위에서 떨어지면.... 보호구가 있어서 안아플까요?.....
시위대가 전경한명을 붙잡아 투구를 벗기고 마구 구타하는 장면입니다. 동영상은 차마 못올리겠더군요....
왜 그 한명을 못죽여 안달이신거죠?
이런건 어떠세요?
이런 분들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는 경찰따윈 없습니다.
이런 분들앞에선 길을 막고 서있는 것만으로도 괜시리 미안해지죠.
본래 경찰이 하는 일은 시위가 정도를 넘지 않도록 하는 일입니다. 시위대에 시비를 거는것이 아니구요
이런 시위는 될 수 없는건가요?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시위대의 억울한 사정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농민들의 시위의 의의자체를 부정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우리의 아들, 친구, 형, 동생인 전의경을 향해 칼날을 겨눈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저는 샌드백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샌드백을 강하게 치면 결국 강하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죠. 만약 전의경이 시위대에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면..... 시위대가 에이펙행사장을 덥쳐 세계고위관리들을 공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국회로 들어가 국회의원을, 대통령을 쇠파이프로 집단구타하지 않을까요? 심한경우 죽을수도 있겠죠. 100% 아니라고 확신하지 못하기에 경찰이 제재를 하는 것이죠. 물론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저렇게 해버리면 속이 시원하겠지만 상황이 좋아질린 절대 만무합니다. 그리고 자꾸 한국경찰, 한국경찰 운운하시며 깍아내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외국의 경우 "시위"와 "폭동"이 어떻게 다른지...... 우리나라의 쇠파이프와 죽창은 다른나라에선 시윈지 폭동인지.... 폭동의 경우엔 외국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의사분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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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전의경들 얼굴만은 때리지 말아주세요
작성자 : 경찰병원의사
경찰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하도 응급실로 들어오는 전의경얘들이 많아서 전의경얘들은 이정도인데 부안 주민들은 과연 얼마나 다쳤을까하고 의국컴퓨터로 이 사이트까지 들어와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어느쪽이 더 다쳤고 덜 다쳤다에 대해서는 말않하겠습니다.. 다만 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사진들을 보고 왜 내가 전경,의경얘들 다쳐서 수술받는 장면은 사진으로 안 찍어놓았을까하고 엄청 후회했습니다..그것만 알아주세요 제발 쇠파이프로 얼굴만 가격하지 말아주세요 이제는 매일매일 전의경얘들 꼬매댔더니.. 살덩어리 꼬매는 것도 무감각해져 천쪼가리 꼬매는것 같습니다.. 제발 돌덩어리로 입주위에 던지지말아주세요.. 얘들 치아가 많이 부러져서 밥도 못 먹고 죽 얻어 먹을데도 없어서 계속 굶고 있습니다.정말 불쌍합니다.. 어제는 윗입술부터 코밑까지 'T'자형태로 찢어진 대원 한명 꼬매는데 2-3시간 걸렸습니다.. 4,50 바늘은 꼬맨것 같습니다... 얘들 말들어보니 헬멧을 쓰면 보호가 되니까 정면에서 보았을때 턱아래쪽에서 입술쪽으로 그러니까.. 아래에서 위로 많이 때린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쇠파이프로요.. 아까는 왼쪽 뺨이 쇠파이프의 뾰족한곳에 찔려서 관통되서 바깥쪽하고 입안쪽으로 양쪽에 꼬맨 대원만 두명있었습니다... 부분 오른손잡이들일테니 대원얘들은 왼쪽으로 많이들 찢어지더군요 전의경얘들 비단 거기 부안에서만 다쳐 오는게 아닙니다.. 어제는 여의도 농민시위에서 죽창에 찔리고 찢어져서 들어오던 얘들하고 부안에서 다친얘들하고 겹치더군요.... 요새 시위 엄청 많습니다..농민시위 파병반대시위 노동자시위등등 여기 경찰병원은 흡사 전쟁터같습니다..아수라장입니다.. 전 의사입니다... 요새는 누가 옳은지 그른지 생각할 여유조차 없습니다... 다만 여기저기 깨지고 부러지고 터져서 망신창이가 되어 들어오는 전의경얘들 치료하다가 지쳐서 쓰러져 잔다는거죠.. 이글을 올리는 순간 또 리플들이 많이 달리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놈' '한수원(?)글이다 읽지마라' (한수원이 근데 뭐에요? 뉴스나 신문 볼시간이 없어서 뭔지 모릅니다 동네 이름인가요..아님 사람이름인가요..) 아니면 '경찰편이다' 이러겠죠? 답답하네요........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내가 만약 부안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했다면 지금 정 반대의 글을 올 리고 있겠지?'하고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시위하지말라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전의경얘들좀 그만 때려달라는겁니다.. 여러분이 가만히 시위하시면 전의경얘들이 달려들어서 절대로 방패로 찍지않습니다.. 쇠파이프로 때리니까 걔들이 방패로 막습니다.. 쇠파이프로 얘들 내리치지 않아도 충분히 시위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 꼭 각목, 쇠파이프, 낫, 죽창 이여야 합니까?? 걔네들도 거기가서 여러분들 앞에서 방패들고 벌벌 떨고 싶은놈.... 한놈도 없습니다.. 군복무하려다 줄 잘못서서 전의경으로 간놈들입니다.. 위에서 폭력시위 집압하라고 떠밀어서 방패들고 떨고 있는놈들입니다.. 그중에는 여러분들에게 아들 조카 손자뻘 되는 얘들이 최소한 한명쯤은 있을겁니다 전의경얘들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시위를 하더라도 제발 쇠파이프는 내려놓고 시위하십시요 염산탄 얘기 듣고 쓰러지는줄알았습니다.. 얼굴에 염산을 뒤짚어쓴다면?.... 상상하기도 싫군요... 제가 여러분보고 시위하지말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고쳐야할것이 있으면 고쳐야 할것이고 억울한것이 있으면 분명 사방에 알려야 합니다.. 시위하십시요!! 투쟁하십시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제발 전의경얘들 쇠파이프로 얼굴 좀 때리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제발요!!! 여기와서 응급실에 좀 제발 와보십시요!!!!!!!!!!!!!!!!!!!!!!!!! 다만 그 한마디가 하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새벽에 짖어댔습니다.. ..
벌써 새벽 4시반이군요.. 이만 쓰고 자야겠습니다. 또 아침부터 얘들 치료하려면 눈 좀 붙여야겠네요... 잠은 안오지만...노력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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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다 조져 버려야 한다..
저러니 빨갱이 소리 듣지...쯔쯔...
시위대가 5만명이면 의전경은 5천명정도입니다...의전경 5천명이 10만명 이길꺼라고 생각하고 거기 있겠습니까??위에서 보내는데 별수 없는겁니다...
왜그리 무개념인지...
근데 전경이나 의경은 대부분 등치가 작은거같던데여 왜그런건가여?
솔찍히 만약 군에있었다면 저기 가보구싶군여...
아주 아작을 내버리고싶군여 먼죄가있어 저기나가 한여름에도 저런 옷을입고
저걸 막아야하는지... 칭구들 이야기들어보면 진짜 눈물나더라고여...
죽창에 눈이 실명하고 방패사이로 손가락이 부러지고 한여름에 옷입고 화염병 피하고 정말 치가 떨리는 시위현장이군...
원래 의경들이 중대 배치 받을때 키나 신장으로 배치되는 경우가많커든여..
180이상 키가되는 애들만 등치도 죽이는 애들을 따로 1기동대에 모아놓고
(근데 지금은 아마 그런법칙이 없어졌쓸껍니다..그냥 골고루..)
나머지는 다 키가 고만고만하죠..
전 개익적으로 서울 3기동대에 나왔는데..
저기 사진에 중간쯤 우리중대도 보이는군요...
우리중대는 특히나 키가 무쟈게 작았거든여...
키 175~178만 되도.. 톡튀어나올정도로...
약 100명의 의경이 평균 168~172정도 니까... 일반 시민이 봤쓸댄 무쟈게
작아보일꺼에요 다 중딩 같고...ㅋㅋㅋㅋ
하튼... 전의경과..시위대의.. 영원한 갈등..
뭐 풀리지않는 숙제죠뭐...
군대가서 다치는것에 이세상에서 젤 억울한건데..
하튼 전의경홧팅
그들이 전경이란 이유로 그런수모를 당하는것이 아니라
썩은 정치가들의 발아래 있다는 이유로 그런 수모를 당하는것입니다
시위 현장에 가면 전경보단 시민들이 더 많이 다치고 더많이 피흘립니다
공권역앞에 대항하것조차 시위대는 시민들에게 따가운시선을 받습니다
그러나 당신 부모 형제들이 그 시위대 가운데 한사람이라면 그런말 못하겠죠
어떤 부모가 자식뻘되는 전경들에게 그렇게 하겠습니까
서로 피흘리고 아파해봤자 저 위에 있는 놈들은 눈하나 깜작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지들은 배부르거든여
법보단 주먹이 먼져란말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시간 그현장에 있었던사람은 제 말이 이해가 가실 겁니다
그럴사한 명분내세워 시민들 죽이는 정부는 다시한번 생각해야 될것입니다
역사는 언젠가 누가 오른선택을 한것인가 말해줄겁니다
전경들은 말 그대로 전쟁(실전)이죠...
그리고 다치는 건 절대적으로 부대장의 책임입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지금누가 정부탓하자고이런글올렸겠습니까?
당신이 존나 개패듯이쇠파이프에맞아보쇼 뚜껑안열리나.
나도 시위대로몇번참가해봤지만 적어도 동생 조카같은 애들을때리진안았다.
그저 이 나라에 태어나.. 군대가서 줄을 잘 못 섯다는 죄로 방석복에 방패들고 서는 전경들..
그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는데요 정말 어처구니 없죠, 전의경은 공권력 입니다 공권력은 절대 공정함을
요구 하지 않습니다. 경찰이 칼들고 덤비는 넘 한테 총쏴도 되듯이
사회 질서와 공공의 안녕을 위해선 전의경은 시위대에 뚜두려 패서라도 강력 진압의권리가있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실제 실탄 발사 해도 되는 그런 강력한 공권력 입니다..
그러니 전의경도 방페로 때리느니 뭐니 이딴소리 하는분 없었으면 합니다..
손뼉도 맞아야 소리가 나는 것이고...
경찰병원관계자이신가요?
물론다그런건아니겠지만
싸가지좆나없는 의사 여러번접했음
난 참고로 경찰의장대출신으로
말년에 허리가 너무아파서
좀참다가 제대하고서 병원갈려고했는데
도저히못참겠어서
경찰병원갔는데
말따구 고참병이래나
제대하면낫을꺼라더군요
제대후 사제병원 검사결과 디스크판정.........
좆나열받더군요
초기에발견치료했으면
이렇게까지안됐을꺼라던데 난 그새끼말믿고
제대일주일전까지 총좆나게돌리다가
더병을악화시킨거지뭐,,,
그리고 경찰도 아니것들이
아무나랑상관도없는새끼가 반말좆나하고
말좆나싸가지없게하는건 대체 왜그런것이죠?
일반육군 군의관들은 신분이 군인이라고해서
그렇다고해도......
하여간 전의경없어져버려야돼
씨불 공무원들 시위진압나가서 대가리좆나게 깨져라
소수의 위정자들땜에 억울한거 아닙니까? 차라리 그사람들 납치를 해서 협박을하던지 집이나 차에다 쓰레기 던지든가 아님 만나서 욕이라도 해주시던가 ㅡㅡ;
의경,전경이 무슨죄가 있겟습니까
썩은사회가 썩은 정치인이 문제이고 죄인들이죠..
데모는 이유없이 하겟습니까?
데모하는사람이 전경이랑 싸울라고 데모합니까?
동생같은 불쌍한 전경들... 다 압니다..
하지만 그들이 나쁜 정치인 놈들의 명령으로 대치가 되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서로 때리고 맞는 데모대나 전경 모두 마음아프죠..
데모대나 전경 욕하지말고 썩은 정치꾼놈들
그런놈들 그냥 욕합시다...
2007.04.02 14:57
의경생활에 회의감..
경찰에 대한 역겨움
이 모든걸 다 겪을수 있었던 오늘 새벽 상황..
팔이 부러진 소녀가 주사를 맞으러 병원을 갔다.
그리고 그 소녀는 5시간뒤 싸늘한 주검이 되어
관안에 안치되어
우리눈앞에 있었다.
할말이 없었다.
유족들의 울부짖음에
내가슴도 찢겨져 나가는듯했다.
유족을 끌어내라는 명령도
나에게는 반감만 일으킬뿐.
페인트를 뒤집어 썼지만.
우리에게 페인트를 뿌린
사람들이 전혀 밉지가 않았다.
교복을 입은체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는
그 어린 소녀를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은 미어터졌고.
소녀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 고였다.
경찰서장X끼 보호하라고 뽑혀서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아버지를 밀어낼때에는
내자신이 너무나도 싫었다..
고등학교때 사이좋았던 선생님을 보는순간
난 고개를 돌려 외면했고.
오열하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속으로 울분을 토했다..
= 직원경찰이 차안지키고 다른곳에 (잔깐인지는 잘모름)
가따오니깐 불에 타고있었다는거 ~ 1035 중대임 ㅋ
제가 .. 기동대있을떄 소문점 났다는거 ~
마음아프내요.. 부안핵페기물떄 눈다치신 의경 31중대 분도 계시내요.
그분은 의가사 제대 했다는데 .. 평생 싯지못할 .... 상처가 ,,
힘내세요 ~ 기동대 여려분~ ^^
인천 대우자동차 시위에서 대원들은 뒤로 빠졌는데 차만 남아 있어서 불난것이고 그때 차 유리에 철조망이 되어있지 않아서 화염병이 유리를 깨고 안으로 들어가서 불이 난 것이구요...........
불법 폭력 시위는 근절 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가 없죠
그리고 위에 제목은 전의경으로 수정 하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전경 중대가 많이 감소 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고 위에 중대 사진에서도
전경 중대는 거의 안보이네요 전부 의경 기동대와 방순대 이구요
전의경으로 총칭 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전의경도 2011년 까지 전부 없앤다고 합니다
이제 직원 중대로 대체 되는데 그렇게 되면 시위대들이 불법 폭력 시위에 제대로
대처 할수 있겠죠
아무래도 형법을 집행 하는데에는 전의경 의무경찰 보다는 경찰 직원들이
개개인 작전에도 능숙 하겠구요
불법 폭력 시위대들은 제발 북한으로...........가세요
전경 월급 많이 준것도 아닌데.. 고생들하네..
전경에서 군복무하는 아들들둔 부모님들 이사진들 보시면 맘 넘 아프시겟네요.
언제까지 저런일들이 계속 있어야하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이 세상에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서로 부딪칠수밖에 없는 현실이네요.알궁~~;;
여하튼 힘내세요. 전경 여러분~~
1995년 7월 20일 제대 했구요.
서울 경찰청 1기동대 5중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제 생애 두번 다시 가고 싶지도 생각하기도 싫은 곳
일년 365일동안 거짓말 조금 보태서 시위만 막았지 싶네요....
전라도 광주도 가구...울산도 가구.......현대 자동차.....
94년 홍익대에서는 다리가 쇠파이프에 밎아 일년동안 철심박구.....3달 동안 걷지두 못하구....고참들 눈치에...쫄따구들 눈치에...........
다시 태어나서 군대에 가야 한다면 두번 다시는 의경으로 지원 안할랍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지옥같았든 내 군 생활.... 씨발....
남총련 씨발....쇠파이프는 외 휘둘러서 때리구 찌랄.............니가 함 맞아볼래..
그때 얼마나 아팠는지 개쇄이.....천벌을 받을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