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따르면 약손가락 길이와 남성호르몬의 관계를 분석한 여러 논문이 있다.
손가락들의 상대적인 길이에 따라 그 사람의 성적 취향, 운동능력, 재력 등을 판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
는 것.
약손가락이 긴 사람은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아 자신감과 공격성, 위험 감수 등의 특징을 갖게 된다.
다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스포츠 종목의 스타 플레이어 가운데 유독 약손가락이 길다는 속설도 이와 관련이 있다.
반면에 타고난 공격성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운전 시 추월, 음주 운전 등으로 인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손가락 길이와 남성 호르몬의 연관성에 대한 이론이 힘을 얻으면서 질병 발병률과 관련짓는 논문들도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손금한번 굽신굽신~!(약지가 길다 -_-;;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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