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부럽소.
마땅한 일자리만 있다면 개별로 4.5톤 한대 뽑고 싶소.
더 큰차들도 땡기지만 차가 크면 클수록 돈벌이가 신통치 않기에 접었소.
메가랑 노부스를 놓고 많이들 저울질 하는데 내 생각은 이렇소,
성능.안전성면에서는 노부스의 손을 들어 주고 싶지만 한가지 걸리는게 있소.
타이이사이즈가 불만이오. 물론 장점도 있지만 뒤쪽과 호환이 않되니..
폐기처분해야 하는게 어려운 시기에 너무 사치스럽소.
그리고 인테리어가 기아 라이노와 동급이오. 그외에는 불만 없소.
편안한 드라이빙이 그립소.충돌시 최악의 불상사는 피할수 있기에 부럽소.
모든게 부럽소 .. 화물차라 함은 4.5톤 이상이 진정한 화물차라 생각되오.
난 3.5톤 개별오너인데..평균 7~10톤짜리 짐을 운반하고 있소.
운행거리는 평균 왕복 200킬로이며 가까운 곳은 30킬로..
파주나 포천.추부같은 먼곳은 200킬로 이상이오.
두렵소.
브레이킹시 담력은 혀용수치를 뛰어넘는 먹통수준이라 국도운행은 꺼리게 되는데..
불가피하게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고 있소.
서해안과 경부를 주로 이용하는데..
70~80킬로 속도로 질질 싸면서 삐질삐질 애먹고 있소.
차간 간격도 80미터 이상 벌리고 운행하고 있소.
하지만 언덕구간에서는 정속주행으로 등판하기 불가능하기에 목숨을 내놓은 심정으로
내달려야 고지를 넘을수 있소.
여러 오너분들..고속도로나 공도에서 질질싸는 3.5톤차들을 발견하면 조용히 추월해 갈길 가시길
바라오. 급작스럽게 껴들어와 브레이킹하믄 난 쥐포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오.
과적은 오너들의 건강에도 해롭소.
매일 긴장속에서 핸들을 잡고 있어 그런지..정신적.육체적으로 무리가 따르고 있소.
에어시트가 아니라서 모든 충격은 몸으로 전달되고 운전중 모든 상황을 집중하다 보니
충혈되어 눈알이 빠질것 같소.
먹고 살기 힘들고 고되오. 톤수로 먹고 살기에 미친듯이 때려 싣고 있소.
한국도로공사가 원망스럽소. 톨게이트의 과적측정기준을 개편해야 하오.
소형화물차들의 과적도 문제가 심각하오. 이에 대한 규제가 바뀌었으면 하오.
2004년차량인데 똥차가 다 되었소. 차가 버티질 못하고 있소.
이 일을 계속 해야할지 ,,,고민되오.
이건 사람이 할짓이 못되지만.. 동료고참들은 10년 넘게 버티고 있소.
그 분들이 대단 하오.
어찌되었든,,,매출의 3분의 1이 기름값이 날 울리는 군....
구체적으로 밣히기는 그렇지만..다른 동종업계회사의 차량은 잘 모르지만
우리회사차주들은 과반수가 3.5톤차량에 5톤타이어 끼고 다닙니다.
저는 235.75.17.5 끼고 있습니다 카고차량인데 도로상에서의 단속은 없구요..
저희는 10500kg 정도 적재하면 뒤축에 걸리는데..
톨게이트에서 간간히 과적에 걸리곤 합니다.
먹고 살려다 보니 어쩔수 없이 과적을 하는데 ..차에 무리가 가는게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차량에 보강을 하는데. 스프링보강.담빠구.강철h빔으로 갈비살 보강.
타이어 인치업.5톤쇼바로 개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보완을 해도 프레임은
활 처렴 휘어져서 나중에서는 찟어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무튼 정량인 3.5톤만 적재하고 다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세상에나 3.5톤에 7~10톤이라...이건 너무 목숨을 거는...ㅠㅠ
나도 많이 실어야 10톤인데..평군6~8톤... 톤수를 돈을 버는거라면..
10톤싫으실때 운임이 얼마 받는지 궁금하네요.ㅋ
글구 노부스 실내가 라이노 라뇨...ㅡ,.ㅡ;;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궁전급이죠.ㅋㅋ
글구 앞타이어사이즈는 1100짜리로 변경하면 훌륭합니다.. 전 노부스 아주 만족합니다.ㅋㅋ
메가도 휠8홀짜리는 브레이크 용량커서 잘 먹습니다!!
200킬로 정도거리라면 노부스보다는 메가가 나을 듯 합니다.
노부스가 탑이 커서 장거리 편한건 다아실테고..
메가도 불편함은 없습니다.중량이 무겁다면 극초장축7.4 사셔서 축달고
운행하시면 스트레스 안받고 좋을 듯 합니다.
구체적으로 밣히기는 그렇지만..다른 동종업계회사의 차량은 잘 모르지만
우리회사차주들은 과반수가 3.5톤차량에 5톤타이어 끼고 다닙니다.
저는 235.75.17.5 끼고 있습니다 카고차량인데 도로상에서의 단속은 없구요..
저희는 10500kg 정도 적재하면 뒤축에 걸리는데..
톨게이트에서 간간히 과적에 걸리곤 합니다.
먹고 살려다 보니 어쩔수 없이 과적을 하는데 ..차에 무리가 가는게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차량에 보강을 하는데. 스프링보강.담빠구.강철h빔으로 갈비살 보강.
타이어 인치업.5톤쇼바로 개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보완을 해도 프레임은
활 처렴 휘어져서 나중에서는 찟어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무튼 정량인 3.5톤만 적재하고 다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조금 무리해서 안전하게 일하고 싶어 메가4.5 극초축7.4 구입해서
축달고 운전합니다.. 아무리 5톤 이이라도 10톤가까히 적재하게 되면
긴장에 연속 죽어납니다... 현재 5~7톤 적재합니다.. 많을때는 그이상..
돈은 같게 벌어도 마음편히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것에만 대해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후.. 정말 공감이네요.. 정량만 적재할수 있는 그날..
정치좀 제발 똑바로 해줬음 하는 바램..
쬐근한 차가 과적을많이하오...조심히 다니시오
3.5t으론 4t정도가 맥시멈 같더군요 그이상은 차에도 무리가고 브레이크가 먹통 됩니다..
돈을 버는게 아닙니다.. 사고 한번나면 ...
차도 무리가서 시다바리 금방 아작나고요.. 엔진도 나갑니다..
그런짐은 거부 하세요.. 돈 1~3만원 더준다고 해도 전 그런짐 않실어요..
차가 브레이크 먹통되서 겨우 분리대에 휀다 긁으면서 섯는데
그형님 안다치신건만 해도 신이 도왔어요..
차 수리비 500정도 나왔답니다..
물론 차도 예전만 못하고요.. 이래저래 일못해서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