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PO법인 환경공생도시추진협회가 운영하는 자전거택시가 교토·동경에 이어
오사카·나가노·오끼나와에까지 확산 운행되기 시작했다.
오사카에서는 10대의 자전거택시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행된다.
또한 오사카에 이어 나가노현의 마쓰모토시에서는 4월 11일부터, 나가노현의 나라시와
오키나와현의 오키나와시는 5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이 협회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공공교통기관보조 등 고용창출을 위해 자전거택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각 지역의 NPO에서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택시의 이용요금은 동경의 경우 500m까지는 대인 300엔, 소인 200엔,
500m를 초과할때는 100m마다 대인 50엔, 소인 30엔을 추가로 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