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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뒷타이어에서 동력을 주면 직진할려는 구동축 힘때문에 저렇게 굴절버스는 회전이 어렵게될거라고 생각하구요..
보통 저런차들은 앞에 버스에서 뒤에 굴절되는2개의 칸을 붙여서 만든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앞에서 두번째 타이어가 동력전달되어 움직여서 뒷좌석들을 끄는게 더 쉽고 간단하지 않을까요..?
보통 저런 버스는 시내정도만 돌고 골목 골목은 다니지 않고, 평지정도만 많이 다니는 차량이기에 2륜구동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생각을 말씀 드린건데 틀린곳은 지적해도 됩니다^^;
젤 뒤에밖에 공간이 없지싶은데...제일 뒷륜만 굴러간다고 생각하니깐 뭔가 안맞는것 같아요...
엔진이 맨 앞 운전석있는곳(높다고 생각하면...) 그 밑에 엔진을 설치할수 있는건가요..??
포터같은것처럼요..
아. 한가지 답이 나왔습니다. ㅋㅋ 저 굴절버스는... 모터로 가는 전기자동차로 밝혀졌습니다~! ㅋㅋ 제생각..ㅡ.ㅡ;
더더군다나 저렇게 플로어가 낮으면 샤프트 들어갈 자리도 없습니다..
저차의 경우도 젤 뒤가 구동륜일껄로 보입니다..
왜냐면 바퀴 즉 휠의 중심 허브의 위치를 보세요.. 그 정도 높이에 센터 디퍼렌셜이 있고 그것과 거의 수평에 가까운 각도로 프로펠러 샤프트가 들어 갑니다..
엔진에 발전기를 붙여서 생성된 전기로 모터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보시면 알겠지만
엔진룸하고 제일 뒤쪽 차륜하고 샤프트를 연결할 수 있는 두께가 거의 없지요;
게다가 서울에 돌아다니는 이베코의 굴절은 발전용량이 부족해서 도입 초기에는
몇 번 도로 한가운데서 멈춘적도 있습니다. 그때 원인이 배터리 방전일겁니다.
그래서 언덕 올라갈땐 배터리 방전 막으려고 거의 지렁이 수준으로 기어 올라가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