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에서 상용트럭 중 가장 큰 힘을 지닌 트럭이 나왔다.
볼보가 상용트럭중 가장 큰힘인 700마력을 지닌 트럭을 출시했다고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했다.
이번에 출시한 FH16은 볼보에서 새로 개발한 D16G 엔진을 장착해 700마력의 힘을 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유로5기준을 만족시키는 배기가스 배출량으로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
기존 볼보트럭은 660마력이 최대였다. 이번에 개발된 D16G 엔진덕에 40마력을 더 올려 볼보FH16은 상용트럭중에서는 최고의 힘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D16G 엔진은 질소산화물 배출이 40% 이상 줄어들었다. 자동온도조절장치가 탑재되어 연료소비량을 경감시킬 수 있고 대형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장치를 더해 오염물질을 최소화 했다.
볼보트럭은 3년의 연구끝에 D16G엔진을 개발했다. 사막과 혹한의 추위등 극한 상황에서 테스트를 거치며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작성자-한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