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전차 실은 사진보고 제가 싣고 간 거 올려봅니다ㅋ[45]
3년전 여주쪽에 짐 하차하고 근방에 짐이 없어서
포천 올라가서 장갑차? 2대 얹어서 창원에
종합정비창 내려간적이 잇네요ㅋ
실어본 결과 장갑차가 자꾸 꿀렁 꿀렁 쿠션을 먹어서
운전석까지 충격이 와서 힘들엇던적이 잇엇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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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전차 실은 사진보고 제가 싣고 간 거 올려봅니다ㅋ[45]조회 19,602 | 추천 7 | 2014.08.26 (화)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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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전차는 50톤 나갔는데
장갑차 무게가?
대단하십니다.
포천에서 창원까지 !
26톤 정도 나갓던거 같네요ㅋ
우리부대가 포천 영북면 운천리 . 산정호수 옆쪽에
있었는데 . 우리부대 오신건 아닌지^^
이고 운전병 이다보니 철원 구석구석 훓고 다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94~96년 복무할때 우리부대
장갑차는 14618cc 에 365마력인 V365T 엔진을
얹었습니다.
엔진소리~~~~수송부옆에 전차 정비고가 있어서
귀가 따갑게 들었죠
전격~~~^^
전격!
장갑을 조종하셨다면
기방대 라인 타격대에서 근무하셨군여~~~
저는 수송특기 운전병인데
헌병대대로 파견가서 근무했어요
전 5비에서 근무했습니다..ㅋ
짜릿한 7단미션ㅋㅋ잼있었는데
중형차 한대몰면서도 아직도 운전이 어려운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내려갓엇네요..ㅋ
싣는 짐이 철근인데 27톤정도 나가기 때문에
저놈 실어도 괜찮습니다ㅋ
저는 PV 모드를 가장 좋아합니다..ㅋ
고속도로에서 평지는 그냥저냥 가는데 오르막만 시작하면 바로 뚝뚝뚝 속도떨어지고 기어 낮춰가며 엉금엉금 가다가 1단으로도 더이상 못가고 멈춤...
6륜 대우넣고 가는건지 서있는건지 모를 속도로 언덕길을 올라야 하는...ㅜㅜ
여름인데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없고 천장호루는 뜨겁게 달궈져서 머리를 익히려하고...
전투복 등에서는 하얀 소금꽃이 활짝^^
그또한 지금은 추억이 됐네요^^
저 낼 아침에 녹산대한제강 벽쪽 근방에서
자고 잇을거에요ㅋㅋ
M48 조종수 였다는...장갑차는 장갑이 물에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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