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만 24세로 약 2년 전부터 현재까지 시골에서 농사 도와주러 내려갔다가
이번에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는데 원동기, 1톤, 2.5톤 모는 곳으로 들어가게 됬습니다.
기사직으로 타는 듯한데 운전면허는 대형까지 따긴 했으나 화물운송자격증은 아직 3년이 채 지나지 못해 없습니다.
이번에 면접까지 봤을 때 그 부분을 물어보지 못하긴 했으나 이력서를 보고 아무 말이 없는 것으로는
초록이나 흰색 번호판이지 않을까 싶은데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일단 현대모비스 상표 붙어있는 회사였습니다. 자동차 부품 배송이고
경기도 목감쪽으로 이동 후 차량 탑승해서 일한다는데 어떤 식으로 일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침 약 9시부터 저녁 7~8시까지 일하게 되고 어느 정도의 크기의 짐일지 까대기는 어느정도일지 모르는 부분입니다.
걱정 반 흥분 반이네요.
아버지께서 어렸을 적부터 택시며 현재는 버스에 종사하고 계신터라 정말 태어났을 때부터 운전을 좋아했고
개인차량타고 시골이라도 갈 적이면 뒷자석 가운데에 앉아 운전을 흉내내며 목적지까지 잠한숨도 안잤던 기억도 있네요.
오히려 그런 점 때문에 졸음운전걱정은 없네요. 시골에서 일할 때도 아무리 졸려도 운전대만 잡으면 재밌어서 졸음이 달아났네요.
동갑이시내요 ㅋㅋ
아자아자 ㅋㅋㅋ 저도 현대모비스 대리점 현대부속애소 2012념부터 여태 ㅋㅋㅋ 일하는즁이네요 ㅋㅋㅋ
라이트 전문점 휠가드 가니쉬든등전뮴점
라제다 전문점 다가지각색이에요 ㅋㅋㅋ
그중 어느 쪽임지모르갯지만요 ㅋ
힘내세요 ㅋㅋ ㅋ.
사업소 물류차 들어가는게 진짜 개꿀인대. 자리가 안나와요 ㅋ ㅋ ㅋ ㅠㅠㅋㅋㅋ 저도 아져씨한태 연락처쥬긴햇는댘ㅋㅋㅋ
ㅠㅠ돈도없고 ㅋㅋ 자리도안나고 ㅠㅠ
처음 운전하는 그마음가짐으로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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