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려다가 님이 글 지울까봐 글게시합니다.
우선 제가 드릴말씀은
당신 인생이 바닥인지는 몰라도 바닥인직업은 없습니다.
얼마전에 어떤분이 운전직 비하하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며칠뒤에 잘 알지 못해 그랬다고 반성하는 글보고 위안
삼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또 이런글을보니
이제 여유삼아 보배드림보는게 꺼려지려하네요.
지나가던 어시리가 멋모르고 떠드나보다 하고 지나가려다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첫 째
돈꽤나 벌만큼 영업하셨다는분이 센스는 꽝이시네요.
세상에 어떤사람이 "내 인생이 바닥이라 딱히 할 일도
할 줄 아는 일도 없어서 당신네 하는일 하려고 합니다."
이런말을 곱게 들을까요? 제 생각에 그 뜻이 "할 일도
없는데 당신네 하는일 별거 없어보이니까 한 번 해봐야겠다."
로 들리네요. 사실이라면 영업직에서 무슨 실수를
했는가는 몰라도 인성은 뻔히 보이는거같네요.
둘 째
저희 회사에 비슷한 예가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학원강사하시다가 다소 늦은연세에 이직하셔서
이제 반년즈음 지나신분이 계십니다. 여윳돈으로 차 할부
없이 사고 일 시작하셨는데 적응도 못 하고 차도모르고
일도모르고.. 고생 말도못하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많이
적응하셨는데 그래도 차에 문제생기면 밤이고 낮이고 전화
하시네요. 그나마 성격유쾌하고 센스가있으셔서 빨리 일
배우고 주변에서 조언해주고 함께 이끌어주엇기에 이정도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셋 째
제가 보기에 지금 그 마인드로는 운전해서 돈 못법니다.
차살돈으로 의미있는 여행하시는거 추천드려봅니다.
넷 째
앞서 말씀드렸듯이 세상에 만만한 일은 없습니다.
말씀하셨던 노가다잡부라도 요령이있고 일머리가 있습니다.
하루때운다 생각하고 어영부영갔다가는 욕먹거나 다치기일수죠.
다섯 째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여 일을하면서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행간다 생각하자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일은 일입니다. 초보가 그런여유가지면 바로 사고납니다.
마지막으로 운전이 궁금하다 하시면 제가 모는 차 태워드릴 수 있습니다.
지역은 천안이구요.
원하시면 글 지우겠습니다. 쪽지주세요.
이상입니다.
그냥 한 번 웃고말죠뭐..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시민들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하구요.
지나가려다 욱해서 글남겼네요ㅜㅜ
오늘도 즐거운하루보내세요~!!
저도 젊은 나이인데 눈치가없는건지.
쉽게 넘기지 못하겠네요...
높은차한번타보고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옆에 한번타보고싶습니다
버스하시나요?
저도 천안, 아산삼성에 있습니다ㅎ
승차감 꽝인 트라고인데 괜찮으시다면 쪽지주세오^^
안전운전하시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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