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재직중인 건설자재 영업사원으로 7년동안 몇번이고 퇴사를 생각했지만 어떻게든 버텼습니다.
결론은 지금 현재 9개월의 급여가 밀려있는상황이고, 회사는 폐업을 하겠다고 통보하였고,
저는 그냥 바보가 된 기분입니다.
이제 몇달 안남은 기간동안 일자리도 알아봐야 하는데...
두아이의 아빠로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현재 나이 34살 4살 2살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대형/트레일러/버스운전가격증을 소지하고있습니다.
큰차 차량운전해본것은 5톤차 7.5M 장거리 두세번 정도 해본정도입니다.
트럭 기사로 일을 해서 답이 있을까요?
지입기사로 일을 해서 답이 있을까요?
차량운전직 일자리 알아보려먼 어디서 알아보는게 빠를까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제가 알고있는한 설명은 다드릴게요
공일공 5육4일 공555
개고생한 만큼은 돈이 됩니당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 피땀만큼은요 ㅜㅠ
회사 좋은데 들어가면 대기업 안 부럽습니다.
대신 하루가 힘들고 하루가 편합니다.
ㄷㄷㄷ
저녁 시간에 전화주시면
궁굼하신 점 알려 드릴께요
제 8년전 모습 같아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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