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눈팅만 열심히 하다가 오늘 회원가입했습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건축폐기물 운반일을 준비중이고 대형면허 취득, 화물운전종사자자격증 취득은 했구요,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이쪽 지식은 전무하다시피하여 고매하신 선배분들께 고견을 들어보고자 질문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어설픈 중고사서 수리비깨지고 일못하고 멘탈나갈까봐 신차구매로 마음을 먹은상태이구요. 상용차쪽으로는 특히나 상용이라하더라도 특장에 따라 차종이 좀 갈리는 것으로 보여져 더 머리가 복잡하네요.
일단 맨 처음 생각했던 차는 볼보FH인데요 알아보려고 영업사원과 통화해봤는데 유로6로 바뀐 이후에 축추가가 어렵다고 얘길 하더라고요. 투투에다가 3축에 가변축을 달아서 투쓰리로 가야하는데 유로6로 바뀐이후엔 축을 추가할 공간이 없어서 어렵다고요.
순정에 투쓰리가 있는데 굳이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하고요. 순정차량은 5축이 가변축인데 에어서스인데다가 암롤의 특성상 박스 싣고내릴때 5축에 가장 하중이 많이 받아서 괜히 에어서스 나갈까봐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라도 선배님들중에 볼보 FH유로6 25톤 암롤 타시는분들 계시면 어떤지 말씀 좀 듣고싶네요.
불가능하다고 하면 깔끔히 마음접고 엑시언트로 가려구요.
만돌이하고 이백호하고 스카냐는 매체나 어디에서도 접촉한 바가 없고 생소해서 좀 꺼려진달까요.. 물론 유럽에서는 명차인걸 인정은 하지만 국내에서의 AS문제라던지 말들이 많은것같아서 선택지에서 제외가 되었지만 선배님들께서 볼보보다 나은점들을 얘기해주신다라면 또 고민을 해봐야겠죠^^;
첫글이 질문글이라 죄송스럽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두서가 없고 문맥이 정신없고 오타가 있더라도 다소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안운방운 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게 공도에굴러다니는 오래된 수입상용차들보면 볼보나 만 이베코보단 스카냐가 훨씬많아요. 그리구 아산 인주 장어촌쪽 현대오일뱅크에 볼보유로6 fh암롤차한대있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특장은 투투에 축달고해야한다고 알고있어요. 투쓰리는 특장안된다고하던데
..참고로 특장은 인천서구 성일특장이 깔끔하고 튼튼한듯...
글구 잘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압롤은 특성상 쓰는곳이 한정돼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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