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업이... 언론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화물연대에서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은 것 인가요?
언론이 내세우는 문제는 1톤 택배차들 수급문제로만 보여집니다. 저도 화물 하지만
언론에 보여지는 문제 자체가 일반 사람들은 저게뭐지? 라고 생각 할 만큼 생소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지입이니 뭐니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니 파업을 해도 왜 파업을 하지?
그냥 뭔가 이유가 있는것 같긴 한데... 라고 생각 합니다. 언론에 보여지는 문제의 시발점 자체가
일반사람들도 그냥 듣고 아~~~ 할 정도로 임펙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언론에 내비치는 문제 자체가 일반 사람들이 아~~~ 하고 바로 이해할만한 임펙트가 전혀 없습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저도 화물차 하지만 이번파업 왜 하는가... 하고 저도 검색해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할까요? 저도 화물연대 지지 합니다.
그런데 쉽게 갈 필요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우리가 현장에 가서 쉽게 접하는 항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일반사람들도 쉽게 이해하고 높으신(?) 분들도 바로 이해할만한 그런 임펙트들이 있지 않습니까?
한 예로 컨테이너 하시는 추레라 사장님들... 대기 대기 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
대기탄다고 누가 운송료 더 주는것도 아니고.. 만약 대기시간에 택시처럼 메다기 달려서 대기시간만큼
운송료 추가되면 미친듯이 차들 빼주려고 난리 부르스 칠 겁니다. 메다기 설치비용 나라에서 지원
안 해줘도 화물차주들 알아서 고맙다고 잘 달고 다닐테지요.. 카고차들도 현장 대기 어마무지 합니다.
그리고 수금 문제.. 택시나 버스 그리고 용달화물들은 보통 운송 완료시 바로 입금이 많습니다.
시내버스는 타자마자 바로 돈 내고 택시는 내리면서 돈 내고 용달도 미수금이 있긴 하지만 입금이
빠른 편 이며 현장에서 지불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데 2.5톤~25톤~추레라 이건 뭡니까... 차는
차대로 커... 기름은 기름대로 퍼 먹어... 할부는 할부대로 몇백씩 나가.. 그런데 결제는 한달~3달결제..
심한곳은 6개월 결제.. 그러다가 업체 망하면 돈도 못받아.... 이런 외상거래 자체를 때려 고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화물업계 문제 많지만 말만 잘 하는 높으신 분들 이해하게 하려면 일단 생각하지 않고 그냥
들어도 아~~ 할만한 그런 쟁점으로 접근하여 부가적인 사항으로 설득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파업이... 언론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화물연대에서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은 것 인가요?
언론이 내세우는 문제는 1톤 택배차들 수급문제로만 보여집니다. 저도 화물 하지만
언론에 보여지는 문제 자체가 일반 사람들은 저게뭐지? 라고 생각 할 만큼 생소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지입이니 뭐니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니 파업을 해도 왜 파업을 하지?
그냥 뭔가 이유가 있는것 같긴 한데... 라고 생각 합니다. 언론에 보여지는 문제의 시발점 자체가
일반사람들도 그냥 듣고 아~~~ 할 정도로 임펙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언론에 내비치는 문제 자체가 일반 사람들이 아~~~ 하고 바로 이해할만한 임펙트가 전혀 없습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저도 화물차 하지만 이번파업 왜 하는가... 하고 저도 검색해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할까요? 저도 화물연대 지지 합니다.
그런데 쉽게 갈 필요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우리가 현장에 가서 쉽게 접하는 항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일반사람들도 쉽게 이해하고 높으신(?) 분들도 바로 이해할만한 그런 임펙트들이 있지 않습니까?
한 예로 컨테이너 하시는 추레라 사장님들... 대기 대기 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
대기탄다고 누가 운송료 더 주는것도 아니고.. 만약 대기시간에 택시처럼 메다기 달려서 대기시간만큼
운송료 추가되면 미친듯이 차들 빼주려고 난리 부르스 칠 겁니다. 메다기 설치비용 나라에서 지원
안 해줘도 화물차주들 알아서 고맙다고 잘 달고 다닐테지요.. 카고차들도 현장 대기 어마무지 합니다.
그리고 수금 문제.. 택시나 버스 그리고 용달화물들은 보통 운송 완료시 바로 입금이 많습니다.
시내버스는 타자마자 바로 돈 내고 택시는 내리면서 돈 내고 용달도 미수금이 있긴 하지만 입금이
빠른 편 이며 현장에서 지불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데 2.5톤~25톤~추레라 이건 뭡니까... 차는
차대로 커... 기름은 기름대로 퍼 먹어... 할부는 할부대로 몇백씩 나가.. 그런데 결제는 한달~3달결제..
심한곳은 6개월 결제.. 그러다가 업체 망하면 돈도 못받아.... 이런 외상거래 자체를 때려 고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화물업계 문제 많지만 말만 잘 하는 높으신 분들 이해하게 하려면 일단 생각하지 않고 그냥
들어도 아~~ 할만한 그런 쟁점으로 접근하여 부가적인 사항으로 설득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화물만 그럴까요?
저도 제조업 조그만하게 하고있지만
달결제는 정말 귀하구요
기본 3달
300만원 넘으면 6개월 전자채권...
그러다가 망하면 못받고
부가세는 부가세대로 돈도 못받으면서
먼저내고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그렇게 방치하는
나라도 문제인데
그거라도 치고들어오고 또 피터지게
말도안되는 단가로 서로 제살뜯어먹기
앞뒤 안가리고 나부터살자..
같이살자도 아니고 동종업계 사람들이
더 무섭습니다
너 아니여도 다른곳에서는 그렇게한다
전 이말이 제일듣기싫더라구요
언론이 문제입니다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은지 오래되지 않았나요?
원인과 배경을 분석하여 보도하지 않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수급조절의 취지나 목적이 무엇인지와 앞으로 시행할 소형화물의 수급조절제외의 의미와 이로인한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언론이 제대로 보도한다면 여론은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조차 정부 정책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모르는 상황에 일반인이 알기엔 어렵지 않겠습니까?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은 일자리창출로 포장하고 현실에 대한 문제는 거론도 하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에겐 집단 이기주의로 비춰질 수 있을 겁니다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노조에서 수용할 수 있는 타협점을 제시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입니다
정부 정책대로라면 앞으로 손가락 빨고 살아야 할 처지가 될지 모르는데 이보다 더 중대한 사안이 무엇이겠습니까?
대기료 문제는 기사꺼리도 되지 않을 겁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시간이 돈인만큼 대기료 문제를 사소한 것으로 여기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생업을 포기하는 희생을 하며 파업을 결정하였는데 어찌보면 규칙.관행이 바뀌면 일부 해결이 가능한 사안을 놓고 정부와 다퉈야 한다면 이보다 더 중대한 사안에 대해선 대처할 수 없을 겁니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면 대기료 문제는 후순위로 각론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정부가 탁상행정이 아닌 모든직종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반영한다면 우리나라는 더욱더 발전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무조건 우리입장만 반영할수 없지만 노사가 서로서로 이해하고반영하고 조금양보한다면 서로서로 윈윈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론이 썩어빠진걸 요번에 뼈저리 느꼈네요.
언론이 내세우는 문제는 1톤 택배차들 수급문제로만 보여집니다. 저도 화물 하지만
언론에 보여지는 문제 자체가 일반 사람들은 저게뭐지? 라고 생각 할 만큼 생소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지입이니 뭐니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니 파업을 해도 왜 파업을 하지?
그냥 뭔가 이유가 있는것 같긴 한데... 라고 생각 합니다. 언론에 보여지는 문제의 시발점 자체가
일반사람들도 그냥 듣고 아~~~ 할 정도로 임펙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언론에 내비치는 문제 자체가 일반 사람들이 아~~~ 하고 바로 이해할만한 임펙트가 전혀 없습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저도 화물차 하지만 이번파업 왜 하는가... 하고 저도 검색해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할까요? 저도 화물연대 지지 합니다.
그런데 쉽게 갈 필요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우리가 현장에 가서 쉽게 접하는 항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일반사람들도 쉽게 이해하고 높으신(?) 분들도 바로 이해할만한 그런 임펙트들이 있지 않습니까?
한 예로 컨테이너 하시는 추레라 사장님들... 대기 대기 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
대기탄다고 누가 운송료 더 주는것도 아니고.. 만약 대기시간에 택시처럼 메다기 달려서 대기시간만큼
운송료 추가되면 미친듯이 차들 빼주려고 난리 부르스 칠 겁니다. 메다기 설치비용 나라에서 지원
안 해줘도 화물차주들 알아서 고맙다고 잘 달고 다닐테지요.. 카고차들도 현장 대기 어마무지 합니다.
그리고 수금 문제.. 택시나 버스 그리고 용달화물들은 보통 운송 완료시 바로 입금이 많습니다.
시내버스는 타자마자 바로 돈 내고 택시는 내리면서 돈 내고 용달도 미수금이 있긴 하지만 입금이
빠른 편 이며 현장에서 지불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데 2.5톤~25톤~추레라 이건 뭡니까... 차는
차대로 커... 기름은 기름대로 퍼 먹어... 할부는 할부대로 몇백씩 나가.. 그런데 결제는 한달~3달결제..
심한곳은 6개월 결제.. 그러다가 업체 망하면 돈도 못받아.... 이런 외상거래 자체를 때려 고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화물업계 문제 많지만 말만 잘 하는 높으신 분들 이해하게 하려면 일단 생각하지 않고 그냥
들어도 아~~ 할만한 그런 쟁점으로 접근하여 부가적인 사항으로 설득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노동계에선 중요한 시기입니다
잃는게 있다면 얻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화물연대가 최선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평생 이럴겁니다
전 얼마전 버티다 버티다 차팔았읍니다.
쩝~~수고들하시구 건승하세요!
언론이 내세우는 문제는 1톤 택배차들 수급문제로만 보여집니다. 저도 화물 하지만
언론에 보여지는 문제 자체가 일반 사람들은 저게뭐지? 라고 생각 할 만큼 생소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지입이니 뭐니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니 파업을 해도 왜 파업을 하지?
그냥 뭔가 이유가 있는것 같긴 한데... 라고 생각 합니다. 언론에 보여지는 문제의 시발점 자체가
일반사람들도 그냥 듣고 아~~~ 할 정도로 임펙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언론에 내비치는 문제 자체가 일반 사람들이 아~~~ 하고 바로 이해할만한 임펙트가 전혀 없습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저도 화물차 하지만 이번파업 왜 하는가... 하고 저도 검색해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할까요? 저도 화물연대 지지 합니다.
그런데 쉽게 갈 필요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우리가 현장에 가서 쉽게 접하는 항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일반사람들도 쉽게 이해하고 높으신(?) 분들도 바로 이해할만한 그런 임펙트들이 있지 않습니까?
한 예로 컨테이너 하시는 추레라 사장님들... 대기 대기 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
대기탄다고 누가 운송료 더 주는것도 아니고.. 만약 대기시간에 택시처럼 메다기 달려서 대기시간만큼
운송료 추가되면 미친듯이 차들 빼주려고 난리 부르스 칠 겁니다. 메다기 설치비용 나라에서 지원
안 해줘도 화물차주들 알아서 고맙다고 잘 달고 다닐테지요.. 카고차들도 현장 대기 어마무지 합니다.
그리고 수금 문제.. 택시나 버스 그리고 용달화물들은 보통 운송 완료시 바로 입금이 많습니다.
시내버스는 타자마자 바로 돈 내고 택시는 내리면서 돈 내고 용달도 미수금이 있긴 하지만 입금이
빠른 편 이며 현장에서 지불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데 2.5톤~25톤~추레라 이건 뭡니까... 차는
차대로 커... 기름은 기름대로 퍼 먹어... 할부는 할부대로 몇백씩 나가.. 그런데 결제는 한달~3달결제..
심한곳은 6개월 결제.. 그러다가 업체 망하면 돈도 못받아.... 이런 외상거래 자체를 때려 고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화물업계 문제 많지만 말만 잘 하는 높으신 분들 이해하게 하려면 일단 생각하지 않고 그냥
들어도 아~~ 할만한 그런 쟁점으로 접근하여 부가적인 사항으로 설득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제조업 조그만하게 하고있지만
달결제는 정말 귀하구요
기본 3달
300만원 넘으면 6개월 전자채권...
그러다가 망하면 못받고
부가세는 부가세대로 돈도 못받으면서
먼저내고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그렇게 방치하는
나라도 문제인데
그거라도 치고들어오고 또 피터지게
말도안되는 단가로 서로 제살뜯어먹기
앞뒤 안가리고 나부터살자..
같이살자도 아니고 동종업계 사람들이
더 무섭습니다
너 아니여도 다른곳에서는 그렇게한다
전 이말이 제일듣기싫더라구요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은지 오래되지 않았나요?
원인과 배경을 분석하여 보도하지 않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수급조절의 취지나 목적이 무엇인지와 앞으로 시행할 소형화물의 수급조절제외의 의미와 이로인한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언론이 제대로 보도한다면 여론은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조차 정부 정책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모르는 상황에 일반인이 알기엔 어렵지 않겠습니까?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은 일자리창출로 포장하고 현실에 대한 문제는 거론도 하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에겐 집단 이기주의로 비춰질 수 있을 겁니다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노조에서 수용할 수 있는 타협점을 제시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입니다
정부 정책대로라면 앞으로 손가락 빨고 살아야 할 처지가 될지 모르는데 이보다 더 중대한 사안이 무엇이겠습니까?
대기료 문제는 기사꺼리도 되지 않을 겁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시간이 돈인만큼 대기료 문제를 사소한 것으로 여기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생업을 포기하는 희생을 하며 파업을 결정하였는데 어찌보면 규칙.관행이 바뀌면 일부 해결이 가능한 사안을 놓고 정부와 다퉈야 한다면 이보다 더 중대한 사안에 대해선 대처할 수 없을 겁니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면 대기료 문제는 후순위로 각론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시민들한테 부당성 설명하고
같은 업종 사람들끼리 단합안되고
자중지란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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