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하고 싶다고 난리를 해서..여차저차 해서 경력 연습좀 하라고 마을버스에 간지 벌써 3달이 지났네요
월급??을 두번이나???타왔는데~~~
아시다시피~~월급타서 집살려고 하는게 아니니...다 감안하고 다니는거지요??
대형면허 따뜻한 초보 아줌마를 내가 사장이라도 사람 잔뜩 태우고 다니는 버스키를 주지 못할것 같어요
꺼꾸로 돈받고 몇달동안 교육시키는 버스 학교를 만들면 만들었지...
진짜 키주고 월급주고 운전 못시킬것 같어요
그러니 돈생각하지 말고 공부한다 생각하고 다녀라...이런거죠
버스계의 초등학교 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서 공부하고 온 기스들이 우리회사에도 여럿 있는데...
그때는 지금 보다 훨씬...열악???했다고 하고...그래도 나름 잘 들 배워서 여기저기 큰회사에 다니는 사람도 많네요
내년부터는 대폭 인상해준다고???좀만 기다려라..한다는데..
버스 시작하는 사람들...뭐 살림 해가면서 이거로 생활 못하겠는데...
뭐 각자 사정이 있고... 더좋은 곳에서 시작할 능력이 되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세상이 그러니...
이렇게도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라는 뜻입니다
저번주 마누라차 타고 퇴근길에 똥침 맞고 저렇게 된거...동네 공업사...일급은 견적이 쎄게 나오기 떔에
아는??공업사에 박아놓고 견적 뽑으니...보험 폐차비나 수리비나 비슷하다고 어쩔겨??하기에
그돈 받아서 다른차 사려면 돈 따불로 들어가고...??해서 수리해라...했더니...
나름? 깔끔하게 나왔네요,,,,,뒷태만 모면2016년식 아반테네요 광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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