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버드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차종입니다. 역시 이차는 미쓰비시 후소의 MS고속버스 차량과 동일합니다.
아시아 고속버스의 역사
B905N(1971년~1975년)
B909S(1975년~1981년)S는 스텐다드의 약자
B909L(1981년~1984년)L은 럭셔리의 약자
이 때까지 인기가 엄청나게 좋았답니다.
AM919 Cubic Aero Jumbo(1984년~1996년)B909L의 후속차량. 이차량은 에어로버스와 생김새가 흡사해서 2년동안 188대 밖에 안팔렸답니다.
AM929(1986년~1991년)에어로버스와 약간 흡사함. AM919는 스텐다드 데커형식이었지만, 이차량은 하이데커였답니다.
AM939(1991년~1992년)히노 블루리본 차량을 베이스해서 만들었답니다. 엔진은 미쓰비시 엔진이랍니다.
AM939EFI(1992년~1994년)히노의 EFI엔진이 탑재되었답니다. 하지만 연비가 장난아니고, 잔고장이 엄청 심했답니다,. 매연도 엄청 나온답니다.
AM949그랜버드(1994년~1999년)AM939의 후속차량으로 그대로 EFI엔진이 탑재되었답니다.
KM949그랜버드(1999년~2001년)현대와 통합된 이후에 에어로버스의 Q-340인터쿨러 엔진이 탑재되어 연비가 좋아지고, 배기가스, 잔고장이 줄었답니다.
KM949파워텍 그랜버드(2002년~현재) 약간의 페이스 리프트를 하여 파워텍 엔진을 탑재하였답니다. 아시아고속버스 차량중에서 제일 막내랍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버스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