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양에 살고있는 27세 청년입니다.(만으로는 26세가 넘었네요)
현재 직장을 재직중이긴 합니다만... 회의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버스 운전직으로 전직을 해볼까 합니다.
물론 주위분들이나 보배분들의 고견으로는 안하는게 좋다. 라고 대부분들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꼭 버스 운전직이 하고싶어서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또 운전하는일이 즐겁고 재미있으니까요.(직업으로 삼게되면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사이트나 생활정보지 같은데를 보고 전화를 드리면, 경력자를 선호하시고, 경력이 없으면 채용이 불가하다고들 하시길래요..(나이는 막 넘어서 보험은 될텐데 완전 생초보는 뽑기가 힘들겠다고 말씀들 하시네요..)
저같은 이제 막 버스 운전직을 시작하려는 새싹들은 도대체 어디서 경력을 쌓아햐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되도록이면 광양 여수 순천 이쪽에서 처음에는 관광버스로 일을 배워서 고속버스기사가 되는게 제꿈인데요..
진로 조언을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제가 보배 눈팅했었을때 초보지만 관광버스입사가 가능(?)하다고 하신 순천분이 계셨었는데요
필히 그분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물론 다른분들의 고견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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