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회사 퇴사하고 화물일 시작하려고 차를 알아보고있는데요
12년식 프리마 560 이베코 오토, 리타더 주행 34만키로 가 8600만원(네고 가능)인 차 계약전 입니다
가격도 장단점도 잘 몰라서요..
괜찮을까요?
1인 차주 직거래인데 딜러분은 따로 계시거든요
집은 인천인데 대구까지 가서 봐야하는 상황이라..
차 내외부가 사진상으로는 깨끗해서 맘에 들거든요
그리고 중고화물차 살때 필히 확인해야하는 부품은 뭐가있고
구매 시 사기 안당하려면 서류같은거 무엇무엇 보여달라고 또는 사본을 달라고 해야할지 부터 막막합니다..딜라끼고 하는거면 신경 안써도 되는건지
(압류, 근저당, 차량상태? 확인서 같은거..)
큰돈이라 사기당하면 한강가야할 처지라서요..
잔고장이 나서 일 못하면 손해니..이런저런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대박나시길 기원하게습니다..
시간 내주셔서감사합니다..
참.. 인천에서 인천제철로 스크랩 운반하려고 합니다.
해당 차량이 괜찮은지도..
초보지만 향후 업종 변경안하고
25년 일할 생각하고 있어서
중간에 차 변경없이 지금 산차로 쭉 일할 생각입니다.
무리 일까요?
제 아버지가 94년식으로 지금까지 운전하고 계셔서 저도 그래볼까하거든요
그리고 3달째 방통차량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방통차가 없더라고요 ㅜ ㅜ
초짜같은데 고철납품지인들 있을거에요 물어보고하셔요
들어갈때 차량 적재해서 중량재고 나갈때 재던데...
이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공차가 왜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압축이 안된것도 운반하고..
고철이라면 다 운반하더라고요..
티오대가 1600이고 월 25만 이더라고요
보험료는 아직 시작을 안해서 얼마가 들지모르갰습니다
회사서 할부값을 전액 내주고
제가 회사에 돈을 갚는거라서
일이 없을 때는 탄력적으로 비용을 받아가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많이 벌때는 더 가져가는 식으로...
이 차로 25년 생각하고있는데
중간에 한번 변경할 생각하고 더 싼걸로 가는게 나을까요?
딜러있으면 사기당할일이 없다 하시니 안심입니다..답변 감사합니다..
kg당 돈이라 최대한 많이실는게 중요해서..
공차가 적개나가야 더실을수있어서 그럴거에요ㅎ
라는 말의 뜻이 걸립니다.
혹 아시는분의 추천(아버님께서도 하시는일이라니까)이 아닌, 광고의 내용을믿고 추진하시는 일이라면
좀더 신중한 판단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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