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서 콜 받아서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호텔
왔는데
건너편 골목길로 손님이 가자면서
여기 자기집 근처가 박 전대통령 집이라고
하더군요.
손님 모셔드리고 큰길로 나가려는데
경광등 든 경찰들 보이고
어이쿠...
기자분들 앞자리에 미리 자리잡고
앉으셨네요.
아래 베엔츠님이 쓰신글에
어떤분이 댓글로
여기 트.버.특에서 만큼은
정치얘기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그냥 자연스런 몇마디.
몇글자는 괜찮지 않을까요?
아무튼
우리보다 우리 아이들 세대에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주는게
우리들이 아이들에게 줄수있는
가장 큰 선물인것 같습니다.^^
모두들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자구요
44키로 거리인데 차가 안막히니
33분 걸리네요..
조금 아쉬운건 바로 옆에서
동탄.병점으로 복귀하는 콜이 터지는데
갑자기 그분이 오셔서 눈물을 머금고(?)
만남의 광장까지 기도하며 달렸습니다.
진짜 그 기분있죠.
세상 근심걱정 따 떨쳐낸 기분~~~~
강남쪽에선 화장실 찾기가 쉽지 않네요.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개방형 화장실입니다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이고요 ㅎㅎㅎ
했지만 언론에서 사저 위치는 나올테고
경호.경비는 철저할테니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다만
이정미 헌법재판관님이나
박영수 특별검사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행여 불상사가 생길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알마전까지 알바들 많았는데 요즘들어 알바들 어디갔나 모르겠어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 썪은 나라 물려주먼 안됩나다
노고가 많습니다
반갑습니다
갑자기 그분이 오시면.. 진짜 세상이 다 싫어집니다
올만에 반갑습니다
따듯한 환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슬슬 졸음운전이 몰려올 시간이네요.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시간들 되세요~~~
기억에 예전 K7 엔진교체? 하신다는 기억이 났는데 이후 이상은 없으신가요?^^
이제 건강 지키시면서 돈 많이 버실일만 남으셨네요^^
저쪽이 삼릉초교 후문쪽인데 낼 부터 학생들 등교 해야 하는데 문제 없기를 바랄뿐 입니다.
학생들 통학로라 경찰분들이 집회허가를 내주면 안되는데 걱정도 되네요
당분간 저쪽 삼성동 주민분들 고생 하시겠네요
만오천키로 탔는데 밸브소리가 심해서
2월말에 다시 교체했습니다.ㅜㅜ
아.
학생들 통학로면 진짜 어른들이
말.행동 조심해줘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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