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고속버스타면 이런 사람 있나요??[21]
1990년대부터 유행했던 수법인 시계 추첨 행사...
50만원짜리 시계 당첨되었다고 하고
부가가치세로 3만원 달라고 하는데요...
혹시 요즘 버스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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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게 저 번호는 꼬박꼬박
당첨!!!
울 엄니가 사지말라고 신신당부
하셔서 산적은 없습니다.ㅋ
저도 중학교 때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대기중일때 버스에 올라와 번호 쪽지 돌리고 당첨됐다고
당첨되어 싸게 샀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장성 상무대근무할때 금호고속자주이용했었는데..그때 금호고속을 목표로삼은기억이..ㅋ
사는사람이 있었다니~~~~
우연하게 두번 당첨 저 돈 업는디요 하고 지갑에 5천원 보여줌 그냥 가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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