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종합?터미널입니다.
고3때 산성동 터미널에서 신관동 종합터미널로 이전..
월드컵때 잠시 택시할때만해도 현재 터미널은
금호고속. 그위 터미널이 종합터미널이었습니다.
그뒤 종합터미널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도가나고
금호고속터미널로 합쳐서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
산성동 구터미널..예전 광주고속터미널 옆쪽에 산성정류소라고
몇개 노선이 거쳐가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천오는 금남고속 6시차 기다리면서 몇장 찍어 올립니다.
지금은 동양에 KD도 들어오는데 새로운 터미널로 이전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의당가는쪽 우시장근처 버스 공용차고지 근처가 유력하다고 말은 도는데..어디까지나 설~~뿐입니다.
혹시 kd기사님 끼시는 블루투스 알수 있을까요?
고속버스 기사님 대부분 저렇게 긴 마이크 착용 하시던데 어떤 제품인지 궁금 하네요
죄송하지만 블루투스 제품은 잘 모르겠네요.
요즘 눈팅만 하고있습니다.
한다리 걸쳐 아는 동생이 무작정 5톤축차
구입해서 콜잡이 한다는거 아는 거래처 몇군데 소개시켜주느라 눈팅만 하네요.
헐고 재개발해도 괜찬은 땅이예요.
주변 상권도 마니 죽었어요.
시기가 문제겠지만 어떤식으로든 개발은 하겠죠.
차타시고 금강교~공주대교 구간 공산성에 은은한 조명..멋있거든요.
아님 부도난 종합터미널앞에 육교있습니다.그위에서 공산성 성곽에 은은한 조명과 금강을 잠시 보시는것도 나름 운치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신터미널을 짓습니다.
천안.온양은 역 바로옆에 있어 접근성은
좋았으나 낡고 비좁았고,
공주역시 시내에 있었으나 넓은 강건너로
넘어와야 했었죠.
천안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90~91년 터미널 옮길시 인구 17만에서
지금은 50만이 넘고 터미널 근처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고,
온양은 신터미널조차 다시 낙후되어
새로 지은걸로 알고 있고.
공주는 그 큰 터미널이 소유권(?)문제로
못쓰게 되어 비좁은 금호고속터미널로
옮겨간거죠.
버스운영사가 차값+유류+기사님들 월급에....뭐가 남을까요.???
아니면 따로 나라에서 지원받는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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