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입니다 생필품을 화물이 운반해 주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불편할 것 같아 생각을 달리하겠다는 분이 덤프는 이해하기 어렵다니 하는 말이겠죠
내가 불편을 겪어야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에 대한 배려나 존중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고 이기적이었다는 것이죠
먹고 산다는 것이 간단히 해결되고 내 뜻과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무직들이 바라는 칼퇴근 현실적으로 어렵죠
상사의 눈치를 봐야 하고 몇 푼 안되는 야근수당을 바라기도 할 것이고 짤리지 않으려면 굴욕감을 참아야 하고...
사무직은 사무실에서 이렇게 먹고 살아야 하나를 고민하고 직업에 대한 회의를 느끼겠지만 운전을 업으로 삼는 분들은 도로에서 고민하고 느끼며 살아요
사무실을 폐쇄된 공간이라고 한다면 도로는 열려 있는 공간이죠
열린 공간에선 타인과 부대끼는 일이 빈번하다는 차이가 있을 것이고...
환경이 다를 뿐 머슴으로 산다면 구조적인 폐해에서 지시.강요받거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을 스스로 할 수 밖에 없죠
안전은 타인보다 내가 우선인데 위험을 무릅쓰고 당연하다거나 즐겁게 위반을 하는 직업운전자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무식하고 못 배워 운전한다는 글을 봤는데 틀린 말은 아니죠. 이런 이유로 비하하거나 인성을 문제 삼는 것은 논리적으론 비약이라고 봐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국정혼란 같은 작금의 상황은 사회적으로 존경 받았고 지적수준이 높고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재산을 소유한 분들이 만든 것이거든요
많이 배우고 재산이 많다고 정의롭다거나 준법정신이 투철하다고 볼 수 없잖아요
정당화하려고 쓴 글 아니에요. 이미 노답이라고 확신하기에 이해해주기를 바라지도 않아요
나 역시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천원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안전은 당신보다 나와 나의 가족이 우선이고 의식주의 해결은 당신이 아닌 내가 해결해야 하는 일이에요
안전을 우선하면 의식주를 해결하기 어렵고 안전을 무시하면 의식주는 조금 나아지나 위험성이 존재해요. 이 위험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어요
상호 모순되는 지점이라 매일 또는 매시간마다는 아니더라도 운전하는 분들 대부분은 사고나 위반으로 적발되어 스티커를 발부 받으면 가슴과 머리에서 충돌이 발생해요
인간 말종이 아니라면 정도의 차이를 인정하더라도 인간이기에 대부분 운전하며 고민과 번뇌를 반복해요
인간으로서 본능과 삶의 본질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하는 것이에요
운전하며 발생하는 위법행위는 대부분 사실관계가 명확해요
정당화하고 싶지만 짧은 지식과 겨우 먹고 사는 재력으로는 절대 정당화할 수 없어요
운전자는 위법행위 시 법에 의해 처벌 받아요
위법임을 알고 하는 것이지만 구조적 폐해속에서 위법행위로 얻는 이득이 더 클 때 합리화 될 수는 있어요
구조적 폐해속에서 부당한 지시.강요하는 자의 이득이 더 큼에도 불구하고 지시나 강요를 거부하거나 저항할 때 받을 불이익으로부터 직업운전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나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요
직업운전자들에게 합리화할 수 있는 여건은 구조적폐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에요. 이로인해 직업운전자들은 처벌 받을 때 항상 억울하다고 느끼죠. 이는 시스템에 의한 것이지 내 의지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말해도 법은 원칙적이에요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시스템의 문제를 말하고 싶었던 것이고 시스템을 바꾸면 나도 당신도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다는거에요
난 당신이 뭘 달리 생각해 보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이해한다는 것은 이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어떤 이익인가 보면 근시안적으로 보여요
덤프가 탕뛰기로 도로포장 빨리하면 당신에게 이익이죠?
이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해할 생각은 없을 것이고요
이해한다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시스템에 변화를 주려면 당사자들이 높으신 분들을 알현해야 하고 이마저도 할 수 없다면 길거리로 나와야 해요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가능한 일이에요
당신의 사고로는 절대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요
정당화됩니까?
내가 불편을 겪어야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에 대한 배려나 존중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고 이기적이었다는 것이죠
먹고 산다는 것이 간단히 해결되고 내 뜻과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무직들이 바라는 칼퇴근 현실적으로 어렵죠
상사의 눈치를 봐야 하고 몇 푼 안되는 야근수당을 바라기도 할 것이고 짤리지 않으려면 굴욕감을 참아야 하고...
사무직은 사무실에서 이렇게 먹고 살아야 하나를 고민하고 직업에 대한 회의를 느끼겠지만 운전을 업으로 삼는 분들은 도로에서 고민하고 느끼며 살아요
사무실을 폐쇄된 공간이라고 한다면 도로는 열려 있는 공간이죠
열린 공간에선 타인과 부대끼는 일이 빈번하다는 차이가 있을 것이고...
환경이 다를 뿐 머슴으로 산다면 구조적인 폐해에서 지시.강요받거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을 스스로 할 수 밖에 없죠
안전은 타인보다 내가 우선인데 위험을 무릅쓰고 당연하다거나 즐겁게 위반을 하는 직업운전자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무식하고 못 배워 운전한다는 글을 봤는데 틀린 말은 아니죠. 이런 이유로 비하하거나 인성을 문제 삼는 것은 논리적으론 비약이라고 봐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국정혼란 같은 작금의 상황은 사회적으로 존경 받았고 지적수준이 높고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재산을 소유한 분들이 만든 것이거든요
많이 배우고 재산이 많다고 정의롭다거나 준법정신이 투철하다고 볼 수 없잖아요
정당화하려고 쓴 글 아니에요. 이미 노답이라고 확신하기에 이해해주기를 바라지도 않아요
나 역시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결론:정당화 합리화
안전을 우선하면 의식주를 해결하기 어렵고 안전을 무시하면 의식주는 조금 나아지나 위험성이 존재해요. 이 위험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어요
상호 모순되는 지점이라 매일 또는 매시간마다는 아니더라도 운전하는 분들 대부분은 사고나 위반으로 적발되어 스티커를 발부 받으면 가슴과 머리에서 충돌이 발생해요
인간 말종이 아니라면 정도의 차이를 인정하더라도 인간이기에 대부분 운전하며 고민과 번뇌를 반복해요
인간으로서 본능과 삶의 본질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하는 것이에요
운전하며 발생하는 위법행위는 대부분 사실관계가 명확해요
정당화하고 싶지만 짧은 지식과 겨우 먹고 사는 재력으로는 절대 정당화할 수 없어요
운전자는 위법행위 시 법에 의해 처벌 받아요
위법임을 알고 하는 것이지만 구조적 폐해속에서 위법행위로 얻는 이득이 더 클 때 합리화 될 수는 있어요
구조적 폐해속에서 부당한 지시.강요하는 자의 이득이 더 큼에도 불구하고 지시나 강요를 거부하거나 저항할 때 받을 불이익으로부터 직업운전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나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요
직업운전자들에게 합리화할 수 있는 여건은 구조적폐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에요. 이로인해 직업운전자들은 처벌 받을 때 항상 억울하다고 느끼죠. 이는 시스템에 의한 것이지 내 의지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말해도 법은 원칙적이에요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시스템의 문제를 말하고 싶었던 것이고 시스템을 바꾸면 나도 당신도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다는거에요
난 당신이 뭘 달리 생각해 보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이해한다는 것은 이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어떤 이익인가 보면 근시안적으로 보여요
덤프가 탕뛰기로 도로포장 빨리하면 당신에게 이익이죠?
이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해할 생각은 없을 것이고요
이해한다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시스템에 변화를 주려면 당사자들이 높으신 분들을 알현해야 하고 이마저도 할 수 없다면 길거리로 나와야 해요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가능한 일이에요
당신의 사고로는 절대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요
네 그러다 당신가족이
무고한 희생양이 되어도
그런 합리화로 정당화 하세요
온갖 위법행위 스스로 안위삼으며
돈많이 버시길
천원의 가치는 인정해 드릴께요
감솨 평생 덤프하면서 자부심 가져요
그럴 의지도 없이 그 속에 적응하며 위반하면서 기계 부품처럼 일 하는건 인간다움을 포기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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