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에서만 17년째 지입차 일을 해왔습니다
본사에서 대패차을 원하는데... 더이상 이곳에서 일하기가 싫어집니다
일요일하루 명절당일다음날 빼곤 죽어라 운전대만 잡았습니다
140만 키로 넘게 탔네요 휴...
딸래미도 이제 커가고 마누라랑 같이 좀 맘편히 제주도라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휴일이 없는것도 있고 쉬는것도 눈치보여 17년 생활을 끝내고 다녀올까합니다 어찌보면 저의 작은 소원이기도 합니다
막상 관두려하니 먹고 사는게 막막하네요...
4.5톤 개별 단바리7m?? 윙바디나 카고 일을 해볼까 하는데...
카고일은 바치는 기술없으면 좀 힘들고 높은데 올라갈일도 있다고 해서...
주위에서 말리네요 대세는 쓰리축이라고도 하고요... 사는곳은 오산근처구요...
돈들어갈 일이 태산이네요
7m 단축 윙바디면 세식구 먹고 살만하나요? 돈엔 큰욕심없답니다...
한300벌이만 하고 쉬면서 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쉬엄쉬엄 기사나타세요 쉬운일로
주변 용차사무실에서 상담받아보세요^^
그러나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오히려 단바리가 유지,수선비에서 유리하고 차량에무리가 가지않아 수명도길고
단바리구하기가 더 힘들다 할정도로 축차가 많으니 단바리도 괸찮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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