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기점 가는데 우회전 해야 하는곳에서 마지막 차선에 승용차가 신호대기중 이면서 우회전 깜빡이 켜 놓고 있길래 저도 그 뒤에 있었는데 신호 바껴도 안가서 빵빵~ 했죠. 그래서 핸들 이빠이 돌려서 그 승용차 옆을 지나가면서 크랙션 울렸는데 승용차 운전자는 창문에 머리를 기댄채 끔쩍 안네요. 승용차 운전자 큰일 났나 싶어서 112에 신고를 했는데.. 기점 돌아서 나오는데 경찰이 그 승용차 막구 운전자는 내려와 있더라구요. 1시간후 경찰에게서 전화 온게 승용차 운전자 분 음주 운전 이라고. ㅡ.ㅡ
저 한분 보낸건 가요??
같은동호회 형님이 몇해전 청주ic 부근에서
음주.무면허 차량에 추돌당한후 차량이 전복.
먼길 떠나셨습니다.
당사자와 다른 선량한 사람을 구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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