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제네시스 첨 나왔을때
북미사양(4.6엔진) 국내로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말들이 있었죠.
막내매형께서 카타르에 몇년 계시다가
국내 들어오셨다가 다시 3년째 계십니다.
거기서 6개월이상 실소유 하면
국내로 들여올수 있더군요.
산유국에 사막이라
3.8엔진에 후륜사양에
타이어는
앞ㅡ245
뒤ㅡ275에 19인치 장착!
제네시스는 BH380 모델을 작년말에
부산가면서 이틀 천키로 안되게 몰아본게
전부라서 내수용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진짜
알면 쓰러지겠더라구요.
암튼
국내 소비자들도 호구가 아닌
봉 대접받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제 문장력.표현력이 한참 부족하네요.
죄송합니다.
사진속 여성분은 막내누나이시며
제차가 아닌 매형차입니다.
제가 자랑하려고 쓴글이 아니라
수입차보면 유럽.일본보다 국내에서
비싸게 팔리는 경우가 많고
몇년전에 보니 스타렉스나 RV차량들은
러시아에서 비싼가격에 팔리더라구요(신차).
저 좋은 사양의 차를 너무 착한가격에
살수있어서 기쁘기도 하고
저 또한 국내 소비자로써
안타깝기도 한 마음에 글을
올려본거였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부자 되세요^^
저 차량엔 안개등 LED 가 없나 봅니다
외국사람들 보면 옵션 많이 안넣고 오로지
성능을 중시 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미국에 갔을 때 현대차 타봤는데 가죽시트가
아닌 직물시트로 타는거 보고 놀란적 있었습니다.
미국 사람들 조차 옵션 많이 안넣는다고 하더군요. . .
일단 유류세랑 기타 세금이 적으니
엔진 하나 만큼은 큰놈으로
딱 넣는거 같네요.
맞아요.최고급 ㄹㅍ 가죽시트가 아닌
직물시트 ㅎ
운임까지 합해도 그랜져 3.0플옵
가격밖에
안됩니다!!
진짜 자국민을 아껴야 할텐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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