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검색에서 보배드림을 보았지 가입해서 글을 쓸줄은 몰랐네요. 저는 캠핑카 목적으로 공매에서 bh116을 낙찰받아 구조변경 완료해서 정식 캠핑카 오너가 되었습니다. 어무 준비없이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첨으로 접해본 버스의 후방길이에 당황하니 관리자분이 점점 길이가 짧아지르거라고 하더군요. 그 의미도 찾기전에 4번만에 합격하고 일쥬일 만에 제주가서 차 인도 받고 처음으로 도로를 달릴때의 느낌은 후덜덜.... 배에 실는데 정말 긴장되더균요. 그렇게 육지 도착해서 집으로 오는 중 휴게소 들어가서 주차선 진입하다 오른쪽 옆구리 긁었습니다. 다행히 화물차 모서리로 받아 상대차는 멀쩡했습니다. 그렇게 집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며칠 있다 나오면서 승용차마냥 급하게 회전하다 뒷범처로 옆차 긁었습니다. 또 다행인게 방치된 폐차였습니다. 그러다 동해 놀로가서 후진하다 조수석 앞범퍼 사각지대의 승용차를 보지 못하고 접촉사고... 저스는 멀쩡한데 승용차 범퍼파손 15만원으로 해결했습니다. 차가 노랭이라서 이제 막 운전하는 신입이라 잘좀 봐달라고 사정해서인지 너그럽게 받아주시어 사고처리했습니다. 이제 버스 산지 1년이 되가는데 그나마 큰 사고 없이 적응중입니다. 아... 디스크 삼발이 나가서 고속도로에서 견인도 해보았네요. 디스크 삼발이란걸 이때 알았습니다. 이글 보시고 운행과 점검해서 조언 주시길 기대하며 버스초보로써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멋지네요.
디스크삼발이를 모르셨다면
오토만 하시다 수동으로 버스를
거의 첨 하신것 같은데
제주도에서 가져오셨다니
대단하시네요.
11.6미터짜리 인만큼
한시라도 방심은 금물이며
정비는 엔진룸 자주열어보시고
책자나 인터넷으로 찾아서
각 부품이나 원리를 공부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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