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에어컨이 좀 그런것도 있죠... 바람세기만 조절 가능할 뿐 바람의 온도는 조절 불가능이라...모 아니면 도... 저도 버스 운전하면서 에어컨 약하게 틀어달라는 얘기 무수히 많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바람 1단 이였다는거... 1단놔도 춥다하니~~~ AC꺼버리면 덥고 키면 1단 송풍만 해도 춥다고 하고 ㅡㅡ;;버스 운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버스에서 가장 더운 좌석은 운전석이죠.
에어컨 하니까 생각이 나는데 종점에
고등학교가 있었는데 하교시간에 올라가면
아주그냥 미여 터집니다. 밖에서 봐도
차가 주저앉은게 눈에 걍 보일정도(휀다 속
으로 타이어가 들어감;;)로 입석만
땅 채우는데 손님욕심은 없는데 뒤로 안들어
가는 적채현상 때 여름에는 에어컨을 이용해
먹었죠 ㅋㅋ 하교때는 학교 교사님들도
버스에 올라 애들 뒤로 좀 들어가라고
지도 하는데 저는 선생님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하고 에어컨 꺼버렸습니다.
동시에 마이크 잡고
"학생들~~~안으로 안들어가면 에어컨 안킨다~~"
하면 20명 입석자리는 나더라구요 ㅋㅋ
대신 그만큼 제 능력껏 보답은 해줍니다 ㅎㅎ
앞쪽에 서 있는 애들한테 앞문 열리면
계단에 서서 힘든표정 지으라고~~
그래야 좀 빠르거든요~~
나이많은 양반들이 많이그럼 승객입장에서도 노인들 너무 심하다싶은 요구를 하더라는 에어컨 켜달라 라디오 켜달라 이것저것 요구하더니 대여섯정류장가고 하차벨누르는 그런데 운전수가 안된다며 거절 하면 그 영감들 일부러 그차잡아서 보복 비슷하게 비릿한 생선사서 탄다던지 냄새가 심한 음식사서 타고난뒤 보란듯이 비닐봉투 윗부분 열고 그러는 웃지못할..! 마을(순환)버스는 더 가관이고요.
자빠트렸어도...괸찬냐..어디 아픈데 업냐..물어보지두 마세요...
회사로 전화올년놈은..친절하게해도 불친절하게해도..아푸다고 전화옵니다..
자빠트리고 비굴해질 필요 없습니다..
에어컨 바람 싫은 사람이 여름철 대중교통 이용할일이 있다면
얇은 겉옷을 준비해야겠죠. 시민의식의 부재입니다.
어린 아이들 같아요
매일 타면서도 어디가냐 몇번맞냐 묻고
할머니 아줌마들은 해 방향에따라 메뚜기마냥 이리뛰고 저리 뛰고 자리른 옮겨다니곤하고 술취한 승객은 기사한테 시비걸거 없나
야리꾸리한 눈빛으로 처다보고 아가리 은행물고 이야기하곤하죠
운전석 뒷자리에 전화는 뒷자리로 가서하라는 문구를 붙여둬도 버스만 타면 사업하는 사람마냥 전화해되는 족속들
아가리 털어삐고 싶지만 그들이있어야 내가 있기에 오늘도 참아 봅니다
버스기사가 지들 아랫사람인냥....
그래서 저는 친절은 접었습니다...
친절하게 해봐야...호구인줄 알고..
어디 아파요..저기 아파요..안전사고..사기꾼들만 들끌습니다..
자빠트렸어도...괸찬냐..어디 아픈데 업냐..물어보지두 마세요...
회사로 전화올년놈은..친절하게해도 불친절하게해도..아푸다고 전화옵니다..
자빠트리고 비굴해질 필요 없습니다..
몇년더 근무하면 공중부양도 할거같아요 ㅎㅎ
어린 아이들 같아요
매일 타면서도 어디가냐 몇번맞냐 묻고
할머니 아줌마들은 해 방향에따라 메뚜기마냥 이리뛰고 저리 뛰고 자리른 옮겨다니곤하고 술취한 승객은 기사한테 시비걸거 없나
야리꾸리한 눈빛으로 처다보고 아가리 은행물고 이야기하곤하죠
운전석 뒷자리에 전화는 뒷자리로 가서하라는 문구를 붙여둬도 버스만 타면 사업하는 사람마냥 전화해되는 족속들
아가리 털어삐고 싶지만 그들이있어야 내가 있기에 오늘도 참아 봅니다
에어컨 바람 싫은 사람이 여름철 대중교통 이용할일이 있다면
얇은 겉옷을 준비해야겠죠. 시민의식의 부재입니다.
계속 틀어놔요
아주매혼자 탄것도 아니고
여러사람들 이용하는건데 자가용도 아니고 끄라마라 하면 우짜냐카면서 막 머라캐요ㅎ
뭐든 참아야 운수종사자들이 살수있게되니깐 그렇게 살게되네요ㅜ
버스타고 진상부리고..깝치는것들 보면...
버스운행사원보다....대부분 수입이 월등히 적다는거.....없는것들이 더한다는 옛날말이 틀린말이 아님....
있는놈은 버스 안타요^^
이럴때는 차라리 혼자 화물차 운전하는게 좋네요. 에어컨이고 히터고 맘대로 쐬니... 다음부터는 그런 진상들 있으면 히터를 틀어버리심이...
고등학교가 있었는데 하교시간에 올라가면
아주그냥 미여 터집니다. 밖에서 봐도
차가 주저앉은게 눈에 걍 보일정도(휀다 속
으로 타이어가 들어감;;)로 입석만
땅 채우는데 손님욕심은 없는데 뒤로 안들어
가는 적채현상 때 여름에는 에어컨을 이용해
먹었죠 ㅋㅋ 하교때는 학교 교사님들도
버스에 올라 애들 뒤로 좀 들어가라고
지도 하는데 저는 선생님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하고 에어컨 꺼버렸습니다.
동시에 마이크 잡고
"학생들~~~안으로 안들어가면 에어컨 안킨다~~"
하면 20명 입석자리는 나더라구요 ㅋㅋ
대신 그만큼 제 능력껏 보답은 해줍니다 ㅎㅎ
앞쪽에 서 있는 애들한테 앞문 열리면
계단에 서서 힘든표정 지으라고~~
그래야 좀 빠르거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