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픽업트럭장수 RV모터스 입니다.
미국 픽업트럭 3대 미디어 중 하나인 트럭트렌드 2017 올해의 픽업트럭에 닛산 타이탄이 선정되었습니다.
0-60마일 가속 테스트,
60-0마일 제동 테스트
최대적재량의 75% 적재 후, 가속 테스트
트레일러 최대적재량의 75% 적재 후, 가속 테스트
긴급 회피 제동
트레일러 브레이크 컨트롤러 테스트
차체 자세 제어 테스트
배기 브레이크 테스트
트레일러 사이드미러 테스트
내리막 속도 제어 테스트
트레일러 견인 어시스트 시스템 테스트
연비 테스트
비포장 험로 내구성 주행 테스트
4륜구동 시스템 테스트
차량 발열 온도 관리 테스트
변속기 테스트
등등
5일간 1,931km를 주행하며 트럭트렌드의 전문 기자단과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2017 트럭 오브 더 이어에 대상이 된 차종은
포드 F150 랩터, 포드 F250 슈퍼듀티, GMC 캐니언, 혼다 릿지라인, 닛산타이탄, 닛산 타이탄 XD 디젤, 램 2500 오프로드, 도요타 타코마 TRD PRO 입니다.
2017년에 신모델이 추가된 차종들로만 이루어진 대상입니다.
0-97km/h 가속테스트 : 7.33초
0-400m 가속테스트 : 16.87초
97-0km/h 제동테스트 : 40.7M
가장 높은 점수로 닛산 타이탄 1500급 V8 5.6리터 모델이 1위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랩터가 1등 먹을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픽업트럭으로 사막에서 점프하고 즐기기만 하지 않기 때문에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하게 채점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가성비나 이런저런거 보고 닛산 타이탄이 선정 된 것 같아요.
출시 후에 잠잠하더니 트럭오브더이어를 기점으로 툰드라 잡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트럭트렌드 올해의 픽업트럭 선정이 좀 큰거라서
후다닥 수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프론티어는 많이 수입했는데 성능은 좋지만 아무래도 나온지 좀 오래되서 닛산은 타이탄이 이번에 제대로 나왔거든요.
앤해서웨이 팬입니다 반갑습니다.
귀얇은 사람의 비애....ㅜ.ㅜ
그 고민을 하는 시점이 가장 재미있을 때입니다 ㅎㅎ
STI 아니고 WRX 말씀하시는 것 맞죠?
WRX도 트림이 다양합니다.
WRX 기본,
WRX 프리미엄,
WRX 리미티드,
WRX STI,
WRX STI 리미티드
이렇게 다섯가지 트림이고요.
일반 WRX는 270마력 2.0 터보, AWD,
STI는 305마력 2.5터보, 수동/자동 겸용 AWD로 다르고요.
각 트림에 따라 서스펜션, 스티어링 레이쇼, 브렘보브레이크, 외형디자인, 인테리어, 전자장비, 안전장비, 편의장비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http://www.subaru.com/vehicles/wrx/index.html 미국홈피에서 ZIP코드 93001넣고 직접 빌드해보시고 또 말씀주세요.
인증은 가능하지만 소음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미국가격에 1:1.3~1:1.5 보시면 됩니다.
정식수입은 본사와 협의된 국내 출시가격이 책정되는 방식이지만
병행수입은 미국에서 소매로 똑같이 차량을 구입해서 선적하고, 세금내고, 통관하고 인증하고 마진붙이는 방식이라서요. 아무래도 미국가격보다는 비쌉니다.
국내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이 충족이 안됩니다.
수입이 불가능해요 ㅠㅠ
ㅇ.ㅇㅋㅋㅋㅋ
램은 미국에서 한달레 45000대씩 팔려나가고있고요.
타이탄은 5000대 팔립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요.
레블의 장점은 대체 불가능한 V8 헤미엔진과 빠릿한 거동, 주행실력, 에어서스펜션이고
타이탄은 신차효과, 희소성, 참신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인테리어, 무중력시트, 나름 검증된 5.6리터 V8엔진과 가성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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