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자동차 후소(Fuso) B909S 고속버스급은 역시 후소공업사의 기술제휴로 그대로 전수받은 대표적인 고전의 표준형 고속버스차종입니다.
최초로 에어컨 기본장착한덕분에 통유리창으로 적용하게되었고,이전의 고속버스보다 더 고급스런 스타일로 반영한 차량이기도 하구요...
우렁찬 엔진소리와 함께 압도한 모습으로 선출하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초구형 후소 MS시리즈 고속버스급에 거의 다름없는 차체 외관과 내부로 이루어진 것이죠...
게다가 290마력급 후소사의 V8기 저출력형 디젤엔진인 일종 80A엔진으로 탑재했었습니다.
당시 그 정도의 출력수가 무참히 크다고 배기량도 컸다고 하네요 ㅎ
그리고 Fuso B909S의 모델명 중 가장자리의 S자는 표준형을 일컫는 'Standard'급으로 일컫는데,
그 후속인 B909L차량과 달리 사양급이 매우 낮은 기본형으로 보실수가 있구요...
차량의 타입은 패널바디로 이루어진 기본형과 B909L 스타일로 이루어진 스틸바디로 장착하여 고급사양화한 개조형까지 나뉘어져있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 중후반 당시 고속버스분야에 많이 이끌던 차종이었던 것이죠...
특히,당시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고속버스급인 벤츠(Benz) O 302,O 303 급 차량에 밀리지 않도록 대비하기위해 고안된 것으로 많이 신경을 써왔다고 합니다.
물론 타사의 고속버스급 차종과 달리 고속주행시에도 거뜬히 힘 잘썼다고 하네요 ㅎ
하지만,이미 10년전부터 거의 없어진 관계로 대신 극소수의 자가,살림살이로 굴러다니고 있긴 하구요...
1970년 후반대 주력으로 이렀던 고전의 고속버스급이였습니다.
B909S(Fuso) 표준형 차량의 정면
위의 차량은1970년대 중후반에 많이 굴러다니던 기본형의 형태입니다.
스틸바디가 나오기직전 까지 항상 패널바디로 이루어져있었고,출입구의 폴딩도어주변 앞창이 매우 짧았으며,다른 차량에 비해 하부냉방장치의 위치가 후륜쪽으로 향해져있는 것이 유일한 특유의 특징이기도 하죠...
그 반대편인 좌측면에 보시면 후륜부근 하부냉방그릴이 숨어있습니다.
미츠비씨 초구형 후소 MS시리즈 고속버스 형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프론트마스크가 해드램프 및 가나쉬 대형검은몰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전까지는 아시아 B909L차량과 다름없는 차체형태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직쩝촬영장소 (전체):대구 서대구공단,기타 방치 자가용차량(고속버스 출신차량)
이번엔 아시아 B909S급 차량 중에서 개조형으로 이루어진 형태입니다.
그 모든 차체스타일이 모두 B909L 스타일적으로 이루어져있는 형태이지만,그 후속인 B909L 고속버스급과 비교해보시면 정면의 헤드램프배열과 그 유리창의 형태가 조금씩 차이가 돋보이는데,대략 개조형으로 계량된 모습이기도 하죠...
심지어 최초로 듀얼 트윈 머플러까지 장착하게되었습니다.
V8기통으로써 특유의 고배기량을 갖추어진 것이 반영하던 스타일이구요...
지금 현재 B909S급 차량을 보실려면 역시 고전고속버스였기 때문에 보기가 상당히 힘들껍니다.
그것은 이미 살림살이로 변했거나 극소수 통근차량으로 굴러다닐 가능성은 있을 것 같네요...ㅎ
전장:11,980mm/전폭:2,490mm/전고:3,100mm/축거:6,500mm/
엔진명:8DC80A (미츠비씨 후소(Fuso)계열) (V8기 N/A /14,886cc/290ps)
최고 승차인원수:47인승(45+운전석+조수석),생산년도: 1976.12~1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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