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것도 쉬는게 쉬는게 아니죠.집이 가까우신 분이 아니라면.제경우는 그날배차가 첫차 5시라 가정하면 집에서 3시 기상 씻고 준비하고 4시20~30분 회사 도착,개인 자가용으로 버스키와 돈통싫코 차량 박차지 이동하여 버스시동걸고 버스주변 한바퀴 돌며 타이어나 어디 파손부위없나 확인후 차량 운행시작점으로 공차 4~5킬로 정도 이동후 정시에 맞쳐 운행시작.막차 운행후 차량내부 확인후 공차주행하여 버스 박차장으로 도착하여 돈통 개인승용차에 옴기고 회사입금실에 키와 돈통 넣고 나오면 23시정도 됬었네여..그리고 집에오면 밤 12시정도 씻고 누우면 1시정도 하루에 눈뜨고 있는 시간이 22시간이죠.자가용 출퇴근을 제외하고 순수 버스 운전시간만 15시간 이상 하루 주행거리600km를 하고 나서야 하루 쉬는겁니다.서울>부산을 가고도 넘는거리지요.자려고 누워도 쉽게 잠이 안오죠.뒤척거리다 자면 늦은오전에 눈을뜨고 운동을하던 개인볼일을 보던 하고 나면 다음날 출근을 위해 이른 잠을 청해야죠.전 13일 만근인 회사였지만 13일을 타는 기사는 거의 없었어여.만근만 할시 세금.전별금.조합비등을 때면 급여가 200이 안됬거든여..물론 더블타시는 기사님들도 계셨어여.다음날 더블근무를 타면 막탕 한탕을 빼줘서 잠은 조금 더 잘수 있는 편의도 줬구여.타시는 기사분도 다 자식과 가정에 보탬되시려 타시는거였겠죠.전 제 근무만 착실히 했습니다.잠못자고 다음날 운전한다는거 제 자신을 믿지 못하기에 더블근무는 안탔어여.지하철도 2교대 서울과 광역시들 버스들도 2교대 비행기는 뜨고 내리고 안정고도까지 올라가고 나면 자율주행과 기장 부기장 두명이니 교대로 근무할테고.우리 버스도 서울이나 광역시들 준공영업체수준의 급여와 2교대근무가 이루어져야 저런 일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번일을 계기로 이런 상황들 만천하에 공개되어 좋은 복지와 근무형태가 이루어져 더 낳은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솔직히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것도 쉬는게 쉬는게 아니죠.집이 가까우신 분이 아니라면.제경우는 그날배차가 첫차 5시라 가정하면 집에서 3시 기상 씻고 준비하고 4시20~30분 회사 도착,개인 자가용으로 버스키와 돈통싫코 차량 박차지 이동하여 버스시동걸고 버스주변 한바퀴 돌며 타이어나 어디 파손부위없나 확인후 차량 운행시작점으로 공차 4~5킬로 정도 이동후 정시에 맞쳐 운행시작.막차 운행후 차량내부 확인후 공차주행하여 버스 박차장으로 도착하여 돈통 개인승용차에 옴기고 회사입금실에 키와 돈통 넣고 나오면 23시정도 됬었네여..그리고 집에오면 밤 12시정도 씻고 누우면 1시정도 하루에 눈뜨고 있는 시간이 22시간이죠.자가용 출퇴근을 제외하고 순수 버스 운전시간만 15시간 이상 하루 주행거리600km를 하고 나서야 하루 쉬는겁니다.서울>부산을 가고도 넘는거리지요.자려고 누워도 쉽게 잠이 안오죠.뒤척거리다 자면 늦은오전에 눈을뜨고 운동을하던 개인볼일을 보던 하고 나면 다음날 출근을 위해 이른 잠을 청해야죠.전 13일 만근인 회사였지만 13일을 타는 기사는 거의 없었어여.만근만 할시 세금.전별금.조합비등을 때면 급여가 200이 안됬거든여..물론 더블타시는 기사님들도 계셨어여.다음날 더블근무를 타면 막탕 한탕을 빼줘서 잠은 조금 더 잘수 있는 편의도 줬구여.타시는 기사분도 다 자식과 가정에 보탬되시려 타시는거였겠죠.전 제 근무만 착실히 했습니다.잠못자고 다음날 운전한다는거 제 자신을 믿지 못하기에 더블근무는 안탔어여.지하철도 2교대 서울과 광역시들 버스들도 2교대 비행기는 뜨고 내리고 안정고도까지 올라가고 나면 자율주행과 기장 부기장 두명이니 교대로 근무할테고.우리 버스도 서울이나 광역시들 준공영업체수준의 급여와 2교대근무가 이루어져야 저런 일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번일을 계기로 이런 상황들 만천하에 공개되어 좋은 복지와 근무형태가 이루어져 더 낳은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마을버스 운행중이신가보군여..마을버스 업체들 영세업체가 많아 더 그렇죠..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시내와 광역,서울마을버스를 다 다녀봤는데 정신적으로 마을버스 운행할때가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여..
저도 마을버스 근무시 한달 31일중 31일 근무해보았습니다..몇년전이지만 그리 근무하고도 실수령액이 230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네여.
저는 오늘도 무사히 끝냈네요..
사고소식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이참에 모든 버스회사 조사해서 버스기사님들 처우개선했으면 좋겠어요 말로만 하는 정책은 필요없으니 이참에 아예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진심장거리4시간운전후피로도가 엄청난데
저정도운전이면 진심사고확률백퍼죠
이기회에 기사님들더채용하고 근무개선.휴식보장 되었음합니다 제동장치를달아도 사람판단력을 따라올수있을지 미지수네요 제가볼탠
제가 시내와 광역,서울마을버스를 다 다녀봤는데 정신적으로 마을버스 운행할때가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여..
저도 마을버스 근무시 한달 31일중 31일 근무해보았습니다..몇년전이지만 그리 근무하고도 실수령액이 230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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