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여수배 타고 제주출발
여수에서 밤새달려 수요일 강원 동해 하차
당장 내려갈 짐이 안보여
육로나 뛰어볼까~~~싶어
수요일 당착 목포 용당항 가는 물건 콜 하나
잡아서 뛰고
목요일 목포에서 대전가는 당착 콜 잡아서
하차하고 청원에서 구리시 금요일착 잡아서 상차하고
금요일 하차끝나고 제주도 내려가는짐 합짐
4군데 실어서 내려갑니다.
파주~파주~양주~음성 찍고~~~ 여수항!!
완젼 스파르타식으로 돌렸네오.;
P.S
제주도는 연비가 쒯 이라...육로 운임이
오히려 낫네요 ㅠ
제주도 도로상황은 경기 양주 수준에
거의 빈차 회차라~~
정말이지 쉴틈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빡씨긴 하네요;;
어린나이에 무작정 차사서 제주육지
현대택배 자동3년정도 하다가
차팔아버린지 2년되가네요ㅎㅎ
조양냉동이였는데ㅋㅋ
무작정시작했다 후회만남았네요ㅋㅋ
텐데 할부 어마무시하죠;;; 전 구반 중고로
좋은놈 나름 싸게 가져와 할부가 그리 많지 않아서
할만합니다. ~^^ 5톤 카고 축차 새차보다
싸게 가져와서요~~ 그리고 원래 제주도에서
화물차 기사로 몇년 타 와서 기사생활
했던게 여러모로 도움이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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