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된다면 몇년 이내 제한이 있는건가요? 오래전거라도 아예 안 된는 건가요?
40대 후반이고. 50대 넘어가면 은퇴하고 마을버스 거쳐 시내버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10년전에 음주경력 한번 있었고요.. 변명이지만. 대리운전 초우수고객이었습니다. 술 들어가면 무조건 대리운전.
한잔을 마셔도 대리운전. 그당시도 식당에서 한잔하고 옆으로 자리 옮길려고 하는데.. 주차장 문 닫아야 한다고 해서
바로 옆 도로에 주차하다가 단속되었습니다. 정지 처분이었고 이 건은 특사를 받았습니다.
두번째는 2년전입니다. 물론 음주운전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대리했구요.
아파트 주차장 안까지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아파트 주차장 방수 공사중이라 주차할 곳이 없어 대리 보내고 빈곳을 찾아
주차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와서 적발되었고요. 이건은 아파트 안이라 도로교통법 적용이 되지 않아
정지나 취소 행정처분은 없었습니다.
두건의 실수를 제외하고는 운전경력 25년동안 벌점 한번, 벌금 한번 없었습니다. 신호나 법규 항상 잘 준수하고요.
주차 과태료 2건이 전부였네요. 2년전 음주건 사고처리와 와이프 사고 1건 외 무사고구요.
음주운전할 의도가 없었다는건 핑계로 보이겠지만. 두번의 실수로 이같은 실수는 다시 하지 않을 것이며.
버스를 업으로 할 경우 과거 경력 당연히 문제 될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몇년 이내 라는 제한이 있는건지? 아주 오래전것도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바꿔서 운전을 업으로 하게 되면 술을 원하는 대로 펑펑 마시는 일은 아마 상상도 못할겁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
그외 기타지역은 메이져를 제외한 시외시내입사에 아주크게 제제대상은 아닙니다.
물론 현시점으로 기사가 부족한경우이지요.
일단 부딪혀보세요. ^^
회사는 밝힐순 없지만 같이면접보신분중에 음주에 중상 사고경력있어도 채용되던데요~?
서류제출하면서도 먼저 묻더군요 회사에 아시는분 계시냐면서~
제가느낀점은 인맥없이는 힘들다는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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