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는데...현직에 계신분 글은보고
생각 또 생각을 해봤는데~결론은 본인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자라는 생각이 저의 생각이네요~~^^
머 힘들게 차숙하시면서 얼마 않되는 돈이네 머내..
이런 말씀하시는것보다~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썩 달값지 않은 글귀인듯 하더라구요....그렇다고
글쓰신분을 비하하고 머라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운전 하는거 좋아하고 그러면 먼들못하겠냐는게
저의생각입니다~저또한 전액할부끼고 샀습니다
레미콘이요 9400전액 한달190조금넘게 나가구요
근데 제생각은 그래요^^열심히 하고 할부끝나면
자기 재산되는거고 또한 큰사고없이 운전하면
솔직히 쏠쏠한건 사실입니다...저는 차숙같은거 않하니까
그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처음 운전 아니 대형트럭이나
버스 운전 하시는분들 본인 생각대로 움직이세요~~
솔직히 젊은나이에 경험해보고 자기 적성에 맞는지
결정해도 늦지않다고 봅니다~소신있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셔도 늦지않고 본인에게 맞는 일을 하시면
좋겠네요~또한 예전보단 분위기가 많이 가라않은 분위기 같습니다 기존에 보이시던 발님들도 뜸하시고^^
암튼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이글을보고 시작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거리 운전 그리고 차숙하시는
회원님들 더운데 건강관리잘들하시구요^^
안전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레미콘만 15년째하고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후회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재밌었고 앞으로도 쭉~~그럴꺼니까요^^
짧은장마에 좀 쉬셨을래나요?
더위에 건강챙기면서 일하세요~^^
하더라도 부딪쳐보고 결정하는게 좋다라는
제생각을 쓴거예요...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전 할부 100안되게나가는데....
선배님 비오는데 피해는 없으셧습니까?
화이팅하시구 안운하십쇼^^
더운날씨에 건강챙기면서 일해요~~
벌이 참 중요한 부분이긴하나
직종마다 차이납니다
유치하게 따져 묻지맙시다
또한 벌이도 얼마 안되는데 힘들게
덤프 왜하냐 카고차 왜하냐 버스 왜하냐 하는데
다 적성에 맞는 일을 할뿐이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어쩔수없이 하게됩니다
에혀
제가 버스 입문할 때 그리고 추레라로 전향할 때
처음에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자신이 만족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직업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비도 자주오고해서 휴무가 좀 많으셨을듯 합니다.
더운 날 건강유의하시고,안운하세요.
여기를 우연하게 알게되어서 이것저것 정보를 참 많이 알게되고
이미 현업에서 종사중인 선배님들이 많아서 좋은 정보도 많이 알게 되어서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여기를 계속 들어오면서 참 이상한 분위기 하나가 있더라구요.
대부분이 하지말아라, 하면 포기하게된다, 차라리 다른 일 해라, 뭐하러 감정노동 하는
이런 일 하려고 하느냐 라고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물론 현실적으로 힘든 버스기사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는 것이라서
많은 도움이 되긴한데 가끔은 도가 좀 지나치다라는 느낌도 받더라구요.
뭐랄까?
본인은 그 힘든 일 다 견디고 버스기사로써 일하고 있는데
지금 신입들은 본인보다 인내심도 안되고 그 힘든일 감당 못하니
일찌감치 포기해라 그런 투의 글들도 참 많이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여기 문두드리는 저나 다른 분들도 까놓고
어느 정도 사회에서 직장 생활 하면서 모진 풍파를 겪오온 분들이 대부분이죠.
저도 20년간 직장 생활하다가 마지막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왔구요.
버스기사라는 직업이 힘들다라는건 비록 직접 겪어본 체감이ㅣ 아니라서
100% 경험을 얘기하기는 힘든 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최소한 본인들만 그 풍파를 겪고 이겨내는 것만은 아니라고
지금 이제 시작하려는 신입들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사람들 많다고 얘기하고 싶더라구요.
뭐랄까, 버스 하시는 분들의 평균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 분위기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너무 신입들에 대해서 폄하하거나 하진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본인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도 너무 자존감을 낮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 거 같고요.
아무튼 좀 이런 분위기는 좀 지향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선배님들의 모진 쓴 소리와 함께 힘내라는 말도 듣고 싶은게 이제 시작하려는
신입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을 하려니 시행착오도 많은게 본인들이 처음
시작했던 그 때와 같지 않던가요?^^
그 때를 생각하고 많이 좀 이끌어줬으면 좋겠네요.
이끌리는데로 하시면 좋을것 같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곳에 많은 분들이 운전직에 대해 문의할 정도라면 취업의 어려움 또는 절박함에 접근하기 쉬운 선택을 하는 것일 수 있고 소박하지만 희망이고 꿈일 수도 있는데 하라 말라를 강요할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직의 현실에 대해 먼저 진입한 분들이 있는 그대로 사실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나 소가 하는 직업이라고 자격지심을 가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기술직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에서 기능직의 경력을 인정받기를 바라는 것은 의식의 변화 없이는 과욕으로 보입니다
적정한 운임이나 임대료를 받고 자격.경력으로 진입의 벽을 높이는 것은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사명이지 신규로 진입을 하려는 분들의 사명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자로서 신규로 진입하려는 분들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비난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쏠쏠의 기준이 뭐죠?
지금은 200인데 할부금 190 아니었다면 390이므로 쏠쏠하다?
지금은 500인데 할부금 190 아니었다면 690이므로 쏠쏠하다?
산들산들 바람이 부네요.
아까
(화성.오산교육청)사거리 앞쪽에 아파트
공사장 지나가는데 살수차가 물을 뿌리는
바람에 비상등켜고 서행하는데 뒤에
메이사꾸님차량과 동일차량이 오길래
유심히 봤는데 아니더군요^^
저랑 비슷한 차량이 많아요^^
오늘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형님~^^
안전운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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